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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폐자원관리시설 입지후보지 재공모…내년 1월 17일까지

송고시간2021-11-18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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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와 한국환경공단은 공공폐자원관리시설 입지후보지 재공모를 19일부터 내년 1월 17일까지 60일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양 기관은 올해 7월 15일부터 9월 13일까지 공공폐자원관리시설 입지후보지 1차 공모를 진행했으나 응모한 지자체가 없었다.

이번 입지후보지 재공모는 1차 공모 때처럼 공공폐자원관리시설 설치·운영기관으로 지정 고시된 한국환경공단이 맡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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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 공모 응모 지자체 없어…입지로 선정 시 운영이익금 최대 60% 배분

환경부
환경부

[환경부 제공]

(서울=연합뉴스) 김은경 기자 = 환경부와 한국환경공단은 공공폐자원관리시설 입지후보지 재공모를 19일부터 내년 1월 17일까지 60일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양 기관은 올해 7월 15일부터 9월 13일까지 공공폐자원관리시설 입지후보지 1차 공모를 진행했으나 응모한 지자체가 없었다.

이번 입지후보지 재공모는 1차 공모 때처럼 공공폐자원관리시설 설치·운영기관으로 지정 고시된 한국환경공단이 맡아 진행한다.

재공모에서도 처리 대상 폐기물의 종류, 공공폐자원관리시설의 종류 및 규모, 입지후보지 선정 방법 등은 1차 공모 때와 동일하게 진행된다.

시설 세부 종류 및 규모는 입지 선정 후 협의를 통해 조정 가능하며 설치계획 수립 시 확정된다.

공공폐자원관리시설은 방치·부적정처리폐기물, 재난폐기물 등 공공 처리대상 폐기물을 안정적으로 처리하기 위한 소각시설(200t/일), 매립시설(200만㎥), 재활용시설 등으로 구성된 복합시설로 설치된다.

설치 희망 부지는 면적 20만㎡ 이상으로 단층, 카르스트 지형에 해당하지 않고, 상수원보호구역 등 관계 법령상 폐기물처리시설 설치에 제한을 받지 않아야 한다.

공공폐자원관리시설 유치를 희망하는 지역의 지자체 등은 공모 기간에 응모신청서와 구비서류를 한국환경공단에 제출하면 된다.

입지후보지는 응모 지역에 대한 서류검토와 현장 조사를 거쳐 확정되며 이후 입지후보지에 거주하는 주민대표, 지방의회 의원, 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입지선정위원회에서 입지가 선정될 예정이다.

공공폐자원관리시설 입지로 선정되는 지역은 운영 이익금의 최대 60%를 지역 소득 향상 및 환경개선지원 사업 등을 통해 배분받게 된다.

한국환경공단은 재공모 기간에 지자체, 지역주민 등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개최하고 공공폐자원관리시설의 필요성, 혜택 등을 적극적으로 알릴 예정이다.

bookmani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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