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연합뉴스 최신기사
뉴스 검색어 입력 양식

해상 통한 요소수 밀반입 막는다…해경, 단속 강화

송고시간2021-11-18 10:18

beta

해양경찰청은 해상을 통한 요소수 밀반입을 막기 위해 단속을 강화한다고 18일 밝혔다.

요소수 수급이 정상적으로 이뤄질 때까지 공해상 환적(화물을 다른 곳에 옮겨 싣는 행위)과 국제여객선 화물을 집중적으로 단속한다.

해경 관계자는 "시장 질서를 어지럽히는 요소수 불법 유통 행위를 강력하게 단속할 예정"이라며 "관련 해상 국제범죄를 알게 된 시민은 적극적으로 해경에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요약 정보 인공지능이 자동으로 줄인 '세 줄 요약' 기술을 사용합니다. 전체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과 함께 읽어야 합니다. 제공 = 연합뉴스&줌인터넷®
중국산 요소 수입 (PG)
중국산 요소 수입 (PG)

[연합뉴스 자료사진]

(인천=연합뉴스) 최은지 기자 = 해양경찰청은 해상을 통한 요소수 밀반입을 막기 위해 단속을 강화한다고 18일 밝혔다.

요소수 수급이 정상적으로 이뤄질 때까지 공해상 환적(화물을 다른 곳에 옮겨 싣는 행위)과 국제여객선 화물을 집중적으로 단속한다. 컨테이너 안쪽에 밀수품을 숨기고 바깥에 통관 물품을 쌓는 이른바 '커튼 치기' 수법도 차단할 방침이다.

해양경찰청은 아울러 관계기관 간 협조 체계를 구축하고 국제 공조를 위해 중국과도 핫라인을 설치하기로 했다.

실제로 지난 12일에는 중국에서 인천항으로 반입되는 화물 사이에 요소수 4t을 숨겨 밀반입하려던 일당이 세관에 적발되기도 했다.

해경 관계자는 "시장 질서를 어지럽히는 요소수 불법 유통 행위를 강력하게 단속할 예정"이라며 "관련 해상 국제범죄를 알게 된 시민은 적극적으로 해경에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해양경찰청은 주요 국제 범죄 신고자에게 사안에 따라 최고 1천만원의 포상금을 지급하고 있다.

chamse@yna.co.kr

댓글쓰기
에디터스 픽Editor's Picks

영상

뉴스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