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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에도 의약품·화장품 수출 '순항'…"내년 역대 최고 예상"

송고시간2021-11-18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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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18일 2022년 보건산업 수출 전망을 발표하고 내년도 보건산업 분야 수출액이 올해보다 10.1% 증가한 276억 달러가 될 것이라고 예측했다.

진흥원은 바이오의약품과 백신(CMO) 시장 확대로 인해 내년도 의약품 수출액이 101억달러(6.5% 증가)를 기록해 100억 달러를 넘을 것으로 전망했다.

화장품 수출액 역시 내년도 107억 달러(17.1% 증가)를 기록하며 100억 달러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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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산업진흥원, 수출 전망 예측…의약·화장품 각 100억달러 넘을 듯

내년 수출액, 올해대비 10.1% 늘어난 276억 달러 전망

코로나에도 의약품·화장품 수출 '순항'…"내년 역대 최고 예상" (CG)
코로나에도 의약품·화장품 수출 '순항'…"내년 역대 최고 예상" (CG)

[연합뉴스TV 제공]

(서울=연합뉴스) 신선미 기자 =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18일 2022년 보건산업 수출 전망을 발표하고 내년도 보건산업 분야 수출액이 올해보다 10.1% 증가한 276억 달러가 될 것이라고 예측했다.

진흥원은 바이오의약품과 백신(CMO) 시장 확대로 인해 내년도 의약품 수출액이 101억달러(6.5% 증가)를 기록해 100억 달러를 넘을 것으로 전망했다.

진흥원은 특히 미국 바이오시밀러 시장이 빠르게 확장하고 있어, 국산 제품 수출량이 많아질 것으로 예상했다.

화장품 수출액 역시 내년도 107억 달러(17.1% 증가)를 기록하며 100억 달러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됐다.

진흥원은 북미지역에서 천연재료를 사용한 국산 제품에 대한 선호가 높아지면서 수출액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아울러 세계적으로 코로나19 방역체계가 일상회복으로 전환되면서 이로 인해 외부 활동이 늘어 화장용 제품류 품목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측했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지금껏 보건산업 분야에서 의약품, 화장품 모두 수출액이 100억 달러를 넘은 적은 없었다.

의료기기 역시 매년 최고 수출액을 경신하면서 내년도 수출액이 68억 달러(5.6% 증가)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코로나19 진단키트 등 방역물품 수출이 지속되고 초음파 영상기기, 임플란트 등 기존 주력 품목의 수출도 증가할 수 있다는 것이다.

진흥원은 정량분석과 전문가 조사 등으로 내년도 보건산업 수출액 예상치를 도출했다.

한편 진흥원은 올해 보건산업 수출액이 251억 달러로 전년 대비 15.6%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지난해 이 분야에서 최고 수출액을 기록한 데 이어, 기록을 다시 경신하는 셈이다.

산업별 수출액은 의약품 95억 달러, 화장품 91억 달러, 의료기기 65억 달러가 될 것으로 내다봤다.

s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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