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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일부지역 한때 정전…승강기 멈춤·신호등 미작동 등 혼란

송고시간2021-11-18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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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일인 18일 오전 세종시 고운동, 다정동, 종촌동 등 일대에 한때 전기 공급이 중단돼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

이날 오전 6시 26분부터 정전이 되면서 승강기가 멈추거나 신호등이 작동하지 않는 등 크고 작은 혼란이 발생해, 한전과 소방당국이 긴급 구조·복구작업을 벌였다.

세종 소방본부는 "종촌동 교차로 부근에 있는 한전 개폐기가 고장 나면서 연쇄적으로 정전이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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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촌동 한전 개폐기 고장이 원인…1시간여 만에 복구작업 완료

세종시 다정동 일대
세종시 다정동 일대

[연합뉴스 자료사진]

(세종=연합뉴스) 양영석 기자 = 수능일인 18일 오전 세종시 고운동, 다정동, 종촌동 등 일대에 한때 전기 공급이 중단돼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

이날 오전 6시 26분부터 정전이 되면서 승강기가 멈추거나 신호등이 작동하지 않는 등 크고 작은 혼란이 발생해, 한전과 소방당국이 긴급 구조·복구작업을 벌였다.

종촌동 4단지 아파트 승강기에 갇힌 주민 1명은 119 대원들에 의해 구조됐고, 다정동 한 아파트 승강기에도 주민 1명이 갇혔다가 가까스로 빠져나왔다.

세종 소방본부에는 전기 공급이 안 된다는 신고가 19건 들어왔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세종시는 오전 7시 24분께 정전에 따른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는 내용의 문자메시지를 주민들에게 발송했다.

한전이 오전 7시 40분께 긴급 복구 작업을 완료해 전기 공급은 정상화됐다.

세종 소방본부는 "종촌동 교차로 부근에 있는 한전 개폐기가 고장 나면서 연쇄적으로 정전이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young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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