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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곡사회복지재단·강원일보사, 제16회 동곡상 시상식 개최

송고시간2021-11-17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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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곡사회복지재단과 강원일보사가 강원 발전에 공헌한 이들에게 주는 '제16회 동곡상' 시상식이 17일 오후 강원 춘천시 세종호텔에서 열렸다.

동곡상 심사위원회는 지역발전, 문화예술, 사회봉사, 교육학술, 자랑스러운 출향 강원인 등 5개 부문에 대해 올 7월 12일부터 9월 3일까지 부문별 후보자를 접수해 서류심사, 현장실사, 종합심사 등 엄격한 과정을 거처 수상자를 선정했다.

곽도영 도의장은 "수상자들은 최고의 열정과 헌신으로 강원의 위상을 높였으며 동곡상은 우리 사회 곳곳의 인재들을 찾아내 공적을 널리 알리는 뜻깊은 행사로 자리 잡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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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문별 5명 수상 영예…2011년 32년 만에 부활 '강원 발전 견인'

(춘천=연합뉴스) 이재현 기자 = 동곡사회복지재단과 강원일보사가 강원 발전에 공헌한 이들에게 주는 '제16회 동곡상' 시상식이 17일 오후 강원 춘천시 세종호텔에서 열렸다.

제16회 동곡상 수상자
제16회 동곡상 수상자

(춘천=연합뉴스) 제16회 동곡상 시상식이 17일 춘천 세종호텔에서 열려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김주원 상지대 산학단 지역협력센터장 내외(지역발전부문), 김현옥 강원대 교수(문화예술부문), 최종석 전 삼척 장호초·동해 창호초·북평초 교장 내외(사회봉사부문), 이용환 서울대 석좌교수 내외(교육학술부문), 김영철 바인그룹회장 내외(자랑스러운 출향 강원인부문). 2021.11.17 [강원일보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jlee@yna.co.kr

동곡상 심사위원회는 지역발전, 문화예술, 사회봉사, 교육학술, 자랑스러운 출향 강원인 등 5개 부문에 대해 올 7월 12일부터 9월 3일까지 부문별 후보자를 접수해 서류심사, 현장실사, 종합심사 등 엄격한 과정을 거처 수상자를 선정했다.

수상자는 김주원(62) 상지대 산학단 지역협력센터장(지역발전), 김현옥(65) 강원대 교수(문화예술), 최종석(78) 전 삼척 장호초·동해 창호초·북평초 교장(사회봉사), 이용환(60) 서울대 석좌교수(교육학술), 김영철(60) 바인그룹 회장(자랑스러운 출향 강원인) 이다.

수상자들은 2천만원의 상금과 상패를 받았다.

이날 시상식에는 김준기 DB그룹 창업회장, 송기헌 국회의원, 최문순 강원도지사, 곽도영 강원도의장, 민병희 강원도교육감, 박진오 강원일보 사장 등이 참석했다.

최문순 지사는 "강원도가 분단으로 지금은 힘이 없지만 동곡 선생님의 큰 뜻을 기려 패기와 기개를 잃지 않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곽도영 도의장은 "수상자들은 최고의 열정과 헌신으로 강원의 위상을 높였으며 동곡상은 우리 사회 곳곳의 인재들을 찾아내 공적을 널리 알리는 뜻깊은 행사로 자리 잡았다"고 밝혔다.

민병희 도교육감은 "동곡상으로 우리는 해마다 숨은 영웅을 발견한다. 우리가 어제보다 한 발짝이라도 더 나은 오늘을 맞이할 수 있는 것은 자신을 드러내지 않고 묵묵히 자신의 역할을 해온 숨은 영웅들 덕분"이라며 수상자들을 치켜세웠다.

송기헌 국회의원은 "수상자들은 강원도를 뛰어넘는 활동을 하셨거나 강원도를 대표하는 마음으로 세계적인 활동을 하시는 분들로 모두의 노력이 합쳐진다면 강한 강원도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준기 DB그룹 창업회장은 "동곡상이 앞으로 강원도의 인재 육성을 뛰어넘어 대한민국의 새로운 인재상을 제시하는 최고의 상이 되길 바란다"며 "DB그룹도 미력하게나마 강원도의 발전을 돕고 동해안 시대를 맞아 아름다운 경관을 보존하면서도 지역 발전에 도움이 되는 방안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강원 인재의 산실' 제16회 동곡상 시상식
'강원 인재의 산실' 제16회 동곡상 시상식

(춘천=연합뉴스) 제16회 동곡상 시상식이 17일 춘천 세종호텔에서 열려 김준기 DB그룹창업회장, 송기헌 국회의원, 최문순 도지사, 곽도영 도의장, 민병희 강원도교육감, 박진오 강원일보 사장 등 내빈들과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1.11.17 [강원일보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jlee@yna.co.kr

동곡상은 7선 국회의원으로 국회부의장을 비롯해 대한민국 헌정회장, 강원일보 제2대 사장 등을 역임하며, 한국 현대사에 큰 자취를 남긴 동곡 김진만(1918∼2006년) 선생이 자신의 아호를 따 1975년 제정했다.

제정 후 5회까지 수상자를 배출하며 강원 인재의 산실로 주목받았다.

그러나 1980년 역사의 소용돌이 속에서 중단되는 아픔을 겪기도 했다.

이후 동곡사회복지재단과 강원일보사는 동곡 선생의 유지를 받들기 위해 2011년 32년 만에 동곡상을 부활해 현재에 이르고 있다.

jl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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