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연합뉴스 최신기사
뉴스 검색어 입력 양식

대청호 상류 수변에 생태공간 조성…금강환경청·수공 MOU

송고시간2021-11-17 16:36

beta

금강유역환경청은 18일 한국수자원공사, 대전시 동구와 '대청댐 통합형 수변 생태벨트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들 기관은 대청호 신상지구 홍수터 수변 생태벨트 조성, 대청호 홍수터와 상수원관리지역 관리, 대청댐 유역 수질·수생태 보전을 위해 협력할 방침이다.

정종선 금강유역환경청장은 "4대강 수계 중 최초로 댐 홍수터와 기존 매수 토지를 통합해 수변공간의 자연성을 회복하기 위한 사업"이라며 "생태와 문화를 접목해 여가·휴식을 제공하는 공간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요약 정보 인공지능이 자동으로 줄인 '세 줄 요약' 기술을 사용합니다. 전체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과 함께 읽어야 합니다. 제공 = 연합뉴스&줌인터넷®
사업 대상지인 대청호 상류지역
사업 대상지인 대청호 상류지역

[금강유역환경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연합뉴스) 박주영 기자 = 금강유역환경청은 18일 한국수자원공사, 대전시 동구와 '대청댐 통합형 수변 생태벨트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들 기관은 대청호 신상지구 홍수터 수변 생태벨트 조성, 대청호 홍수터와 상수원관리지역 관리, 대청댐 유역 수질·수생태 보전을 위해 협력할 방침이다.

댐 홍수터는 집중 호우로 수위가 높아질 경우 범람하지 않도록 물을 저장하기 위해 마련한 공간이다. 장마철이 아닌 평상시에는 노출돼 있어 무단경작, 농업폐기물 투기, 생태계 교란 식물 번식 등의 문제가 있다.

환경부는 수계관리기금을 활용해 대청댐 홍수터를 자연형 수변 완충지대로 복원하는 한편 기존 수변구역 매수 토지와 연계해 생태벨트로 조성하기로 했다.

사업 대상지는 대청댐 상류 대전시 동구 신상동 일원 홍수터 6만1천㎡이다. 올해 말 설계에 착수해 2023년까지 공사를 완료할 계획이다.

천변 수림대, 생태 도랑, 야생화 초지 등을 조성해 오염원을 정화하고 대청호 오백리길과 연계해 시민을 위한 생태탐방 공간으로 활용할 방침이다.

정종선 금강유역환경청장은 "4대강 수계 중 최초로 댐 홍수터와 기존 매수 토지를 통합해 수변공간의 자연성을 회복하기 위한 사업"이라며 "생태와 문화를 접목해 여가·휴식을 제공하는 공간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jyoung@yna.co.kr

댓글쓰기
에디터스 픽Editor's Picks

영상

뉴스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