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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다회용 컵 사용 활성화한다

송고시간2021-11-17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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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고양시는 시청 직원과 시청을 찾는 시민들이 일회용 컵 대신 다회용 컵을 사용하도록 하기 위해 ㈜신트로밸리와 업무 협약을 17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에 따라 시는 다회용 컵 재사용 활성화를 위한 행정기관 협조와 제반 행정지원을 수행하며 신트로밸리는 다회용 컵의 유통 및 관리를 맡는다.

시는 이달 3일 시청 직원과 청사 방문객을 대상으로 일회용품 사용 근절을 위한 '다회용 컵 테이크아웃' 시범사업을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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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연합뉴스) 노승혁 기자 = 경기 고양시는 시청 직원과 시청을 찾는 시민들이 일회용 컵 대신 다회용 컵을 사용하도록 하기 위해 ㈜신트로밸리와 업무 협약을 17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고양시-㈜신트로밸리, 다회용 컵 사용 활성화 협약
고양시-㈜신트로밸리, 다회용 컵 사용 활성화 협약

[고양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이는 2050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민·관이 함께하는 1회용품 줄이기 정책의 하나다.

협약에 따라 시는 다회용 컵 재사용 활성화를 위한 행정기관 협조와 제반 행정지원을 수행하며 신트로밸리는 다회용 컵의 유통 및 관리를 맡는다.

앞서 시는 이달 3일 시청 직원과 청사 방문객을 대상으로 일회용품 사용 근절을 위한 '다회용 컵 테이크아웃' 시범사업을 한다고 밝혔다.

시청 주변 커피전문점 12곳이 우선 참여하는 이 사업은 일회용 컵 대신 다회용 컵에 담긴 커피를 소비한 손님이 빈 컵을 시청 청사 6곳의 회수함에 반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회수한 컵은 전문 세척 업체가 수거해 살균, 진공포장 등 7단계 과정을 거쳐 커피전문점이 재사용할 수 있도록 한다.

고양시 관계자는 "1회용품 사용을 줄여야 쓰레기 문제도 해결하고 진정한 탄소중립 도시로 나아갈 수 있다"고 말했다.

ns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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