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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은 정치적 도구, 들러리가 아니다"

송고시간2021-11-17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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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동하는 보수 지지연대는 17일 대구 중구 동성로 대구백화점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청년은 정치적 도구가 아니다. 당신들의 들러리가 아니다"라고 주장했다.

보수성향의 대구지역 청년그룹인 이 단체는 "부패하고 구태의연한 기성 정치를 규탄한다"며 "청년을 정치적으로 이용하는 기득권 정치 세력, 자리 유지에 골몰하는 전·현직 국회의원, 여도 야도 싫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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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등으로 구성된 '행동하는 보수 지지연대' 대구서 매주 집회 예고

'부패·구태 기성정치권 각성하라'
'부패·구태 기성정치권 각성하라'

(대구=연합뉴스) 김현태 기자 = 17일 대구 중구 동성로에서 행동하는 보수지지연대 회원과 지역 청년 등이 기성 정치권의 부패와 구태를 규탄하는 집회를 열고 요소수 파동 등 현 정권의 문제해결 능력에 대한 비판의 의미로 요소수 통에 담긴 물을 몸에 붓는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2021.11.17 mtkht@yna.co.kr

(대구=연합뉴스) 김선형 기자 = 행동하는 보수 지지연대는 17일 대구 중구 동성로 대구백화점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청년은 정치적 도구가 아니다. 당신들의 들러리가 아니다"라고 주장했다.

보수성향의 대구지역 청년그룹인 이 단체는 "부패하고 구태의연한 기성 정치를 규탄한다"며 "청년을 정치적으로 이용하는 기득권 정치 세력, 자리 유지에 골몰하는 전·현직 국회의원, 여도 야도 싫다"고 강조했다.

이어 "누구든 성공할 기회, 평등을 상실했다"며 "특혜 취업, 집값 상승, 요소수 파동을 보면 억장이 무너진다"고 말했다.

성명 발표와 자유 발언에 이어 요소수 통에 담긴 물을 몸에 붓는 퍼포먼스를 벌였다.

집회 참가자들이 자유 발언을 하며 "이제는 청년들이 주연으로 움직이겠다"고 외치자 시위를 지켜보던 일부 어르신들은 "잘 한다"라며 박수를 보내기도 했다.

이날 집회에는 지역 대학생 등 10여 명이 참가했다.

이들은 매주 집회를 열어 청년들의 목소리를 정치권에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sunhyu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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