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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팔라우 외교장관회의…'트래블 버블' 단계적 시행하기로

송고시간2021-11-16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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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 사이판, 싱가포르에 이어 팔라우와도 '트래블 버블'(여행안전권역)을 단계적으로 시행하기로 했다.

정의용 외교부 장관은 16일 팔라우의 구스타브 아이타로 국무장관, 엔기나이베라스 마트엘 인적자원·문화·관광·개발부 장관과 화상 외교장관 회담을 열고 이 같은 현안을 논의했다고 외교부가 밝혔다.

양 장관은 코로나19 이전에 매년 1만명 이상의 한국인이 팔라우를 방문했고, 2019년 겨울 기준으로 한국 국적 항공사가 주 6회 운항하는 등 활발했던 양국 인적교류를 회복하기 위해 트래블 버블을 단계적으로 시행하자는 데 뜻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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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라우태평양항공
팔라우태평양항공

[팔라우태평양항공 페이스북 캡처]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한국이 사이판, 싱가포르에 이어 팔라우와도 '트래블 버블'(여행안전권역)을 단계적으로 시행하기로 했다.

정의용 외교부 장관은 16일 팔라우의 구스타브 아이타로 국무장관, 엔기나이베라스 마트엘 인적자원·문화·관광·개발부 장관과 화상 외교장관 회담을 열고 이 같은 현안을 논의했다고 외교부가 밝혔다.

트래블버블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완료하고 음성판정을 받은 사람에 한해 격리 없이 양국을 오갈 수 있는 항공여행 정상화 조치를 뜻한다.

현재는 사이판과 싱가포르만 트래블 버블을 적용하고 있다.

양 장관은 코로나19 이전에 매년 1만명 이상의 한국인이 팔라우를 방문했고, 2019년 겨울 기준으로 한국 국적 항공사가 주 6회 운항하는 등 활발했던 양국 인적교류를 회복하기 위해 트래블 버블을 단계적으로 시행하자는 데 뜻을 모았다.

이를 위해 양국 방역 당국 등이 세부사항을 협의할 예정이다.

이번 외교장관 화상 회담은 한-태평양도서국 외교장관회의를 계기로 개최됐다.

heeva@yna.co.kr

'무격리 관광' 맺은 싱가포르서 관광객 첫 입국 / 연합뉴스 (Yonhapnews)

유튜브로 보기

https://youtu.be/WQv2x-eLhG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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