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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신발·수영복 브랜드 성장세…서울시 "지원 성과"

송고시간2021-11-16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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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도시형 소공인 맞춤형 패키지 지원 사업'으로 발굴한 기업들이 괄목할 만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서울시와 서울산업진흥원(SBA)의 올해 지원을 받은 기업은 16개 사로, 시는 이들의 올해 총매출액이 작년보다 약 37% 증가한 130억원에 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안형준 서울시 제조산업혁신과장은 "도시형 소공인의 숙련된 기술력과 사회적 가치를 확산하려는 노력이 더해져 서울 제조업의 재도약이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이들의 자생력 확보를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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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수영복 브랜드 '딜라잇풀'
친환경 수영복 브랜드 '딜라잇풀'

[서울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임미나 기자 = 서울시는 '도시형 소공인 맞춤형 패키지 지원 사업'으로 발굴한 기업들이 괄목할 만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서울시와 서울산업진흥원(SBA)의 올해 지원을 받은 기업은 16개 사로, 시는 이들의 올해 총매출액이 작년보다 약 37% 증가한 130억원에 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도시형 소공인 맞춤형 패키지 지원 사업'은 도시 제조업의 성장을 독려하고자 서울시 소재 제조업체 중 상시 근로자 수가 10인 미만인 소공인 업체를 지원하는 것이다. 소공인이 주도적으로 사업을 기획하고, 평균 2천500만원인 지원금을 활용해 시제품 개발과 홍보·마케팅, 판로 개척 등 활동을 할 수 있다.

올해는 특히 시대적 가치를 반영해 친환경적인 방식이나 원료로 제품을 생산하는 기업들이 두각을 드러내고 있다고 시는 전했다.

시에 따르면 엘에이알(LAR)은 '지구를 위한 가벼운 발걸음'을 기업 가치로 내세워 약 10만개의 버려진 페트병을 재활용해 신발·가방을 제작하고 있다. 수영복 브랜드 딜라잇풀(DELIGHTPOOL)은 폐페트병 재활용 소재의 제품을 생산할 뿐만 아니라, 브랜드 캠페인으로 제주 해양 정화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안형준 서울시 제조산업혁신과장은 "도시형 소공인의 숙련된 기술력과 사회적 가치를 확산하려는 노력이 더해져 서울 제조업의 재도약이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이들의 자생력 확보를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min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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