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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고채 금리 일제히 하락…3년물 연 1.912%로 내려(종합)

송고시간2021-11-15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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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국고채 금리가 일제히 하락했다.

이날 서울 채권시장에서 3년 만기 국고채 금리는 전 거래일보다 5.6bp(1bp=0.01%포인트) 내린 연 1.912%에 장을 마쳤다.

이날 아시아 장에서 미국 국채 등 해외 금리가 대체로 하락하면서 국내 채권 시장 강세(채권 가격 상승, 금리 하락)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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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고채 금리 일제히 하락…3년물 연 1.912%로 내려 (PG)
국고채 금리 일제히 하락…3년물 연 1.912%로 내려 (PG)

[장현경 제작] 일러스트

(서울=연합뉴스) 박원희 기자 = 15일 국고채 금리가 일제히 하락했다.

이날 서울 채권시장에서 3년 만기 국고채 금리는 전 거래일보다 5.6bp(1bp=0.01%포인트) 내린 연 1.912%에 장을 마쳤다.

10년물 금리는 연 2.298%로 4.6bp 하락했다. 5년물과 2년물은 각각 4.7bp, 2.8bp 하락해 연 2.119%, 연 1.743%에 마감했다.

20년물은 연 2.293%로 3.2bp 내렸다. 30년물과 50년물은 각각 3.1bp, 3.0bp 내려 모두 연 2.256%를 기록했다.

이날 아시아 장에서 미국 국채 등 해외 금리가 대체로 하락하면서 국내 채권 시장 강세(채권 가격 상승, 금리 하락)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그간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추가 인상 가능성을 반영하며 가파르게 치솟던 국고채 금리는 최근 정부의 바이백(매입) 등으로 급등세가 진정되는 양상이다.

아울러 국책연구기관 한국개발연구원(KDI) 등이 가파른 금리 인상에 대한 우려를 나타내면서 금리 인상 기대감을 낮춘 것으로 보인다.

증권가에서는 국내 채권 시장의 투자 심리가 안정을 찾아가고 있다는 진단도 나온다.

윤여삼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국내 채권시장은 10월 말 공포 분위기를 다소 벗어난 듯 보인다"면서 "미국 물가 충격과 국내의 추가 확대 재정 이슈로 부담이 남아 있으나 현재 과도하게 국내 투자자들이 보수적 포지션을 유지하고 있어 추가로 나올 악성 매물은 제한적일 것으로 본다"고 전망했다.

당일(오후ㆍ%) 전일(%) 전일대비(bp)
국고채권(1년) 1.294 1.314 -2.0
국고채권(2년) 1.743 1.771 -2.8
국고채권(3년) 1.912 1.968 -5.6
국고채권(5년) 2.119 2.166 -4.7
국고채권(10년) 2.298 2.344 -4.6
국고채권(20년) 2.293 2.325 -3.2
국고채권(30년) 2.256 2.287 -3.1
국고채권(50년) 2.256 2.286 -3.0
통안증권(2년) 1.764 1.775 -1.1
회사채(무보증3년) AA- 2.457 2.499 -4.2
CD 91일물 1.150 1.150 0.0

encounter24@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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