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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시민군 대변인'…윤상원 일대기 그림 서울서 전시

송고시간2021-11-15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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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민주화운동 당시 시민군 대변인으로 활동한 윤상원 열사의 일대기를 담은 그림 전시회가 서울에서 열린다.

15일 광주 광산구에 따르면 윤 열사 일대기 그림 전시가 서울 종로구 인사동 코트(KOTE) 갤러리에서 이달 17일부터 28일까지 이어진다.

17일 오후 4시에 시작하는 개막 행사의 특별 프로그램으로 '윤상원과 5·18의 진실'을 주제로 한 이야기 마당 등이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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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당시 시민군 대변인으로 활동한 윤상원 열사
5·18 당시 시민군 대변인으로 활동한 윤상원 열사

[광주 광산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연합뉴스) 정회성 기자 = 5·18 민주화운동 당시 시민군 대변인으로 활동한 윤상원 열사의 일대기를 담은 그림 전시회가 서울에서 열린다.

15일 광주 광산구에 따르면 윤 열사 일대기 그림 전시가 서울 종로구 인사동 코트(KOTE) 갤러리에서 이달 17일부터 28일까지 이어진다.

서울 전시에서는 성남훈 작가의 사진, 윤상원 평전 등 5·18과 열사를 기억하는 다양한 기록 등이 함께 선보인다.

17일 오후 4시에 시작하는 개막 행사의 특별 프로그램으로 '윤상원과 5·18의 진실'을 주제로 한 이야기 마당 등이 마련된다.

부산과 울산에 이어 전국 세 번째인 이번 전시는 수원, 인천 등을 순회할 예정이다.

광산구는 지역 출신인 윤 열사를 기리고자 그의 일대기를 그림으로 제작해 전시 중이다.

광주에서 활동하는 심우재(본명 하성흡) 화가가 유년기부터 들불야학과 5·18 항쟁을 거쳐 '님을 위한 행진곡' 주인공으로 부활한 윤 열사의 삶을 수묵채색 방식 전통 기록화 10여 점에 담았다.

김삼호 광산구청장은 "일상을 회복해가는 시기 서울에서 윤상원 열사의 정신과 뜻을 새긴 전시를 선보일 수 있어 기쁘다"며 "많은 시민이 오월 정신의 상징인 그의 삶을 돌아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h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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