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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사우나발 병원 확산으로 9명 더 감염…병원서만 19명째

송고시간2021-11-16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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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유성구 봉명동 사우나에서 촉발해 서구의 병원으로 번진 코로나19 연쇄 감염으로 9명이 더 확진됐다.

16일 대전시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봉명동 사우나를 방문한 50대가 이달 3∼6일 입원했던 서구 정형외과 병원의 환자 3명과 종사자 6명이 전날 추가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사우나 방문 환자가 지난 6일 가장 먼저 확진된 뒤 이 병원에서만 감염자 18명(환자 10명·종사자 8명)이 더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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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구 초등생 연쇄 확진 관련 가족 4명 늘어 누적 11명

사우나
사우나

[촬영 이충원]

(대전=연합뉴스) 정윤덕 기자 = 대전 유성구 봉명동 사우나에서 촉발해 서구의 병원으로 번진 코로나19 연쇄 감염으로 9명이 더 확진됐다.

16일 대전시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봉명동 사우나를 방문한 50대가 이달 3∼6일 입원했던 서구 정형외과 병원의 환자 3명과 종사자 6명이 전날 추가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사우나 방문 환자가 지난 6일 가장 먼저 확진된 뒤 이 병원에서만 감염자 18명(환자 10명·종사자 8명)이 더 나왔다.

봉명동 사우나발 확산에 따른 누적 확진자는 53명으로 늘었다. 이 가운데 사우나 방문 손님이 22명이다.

지난 7일부터 시작된 유성구 초등생 연쇄 확진과 관련해서도 초등생들의 가족 4명이 더 양성 판정을 받았다. 누적 감염자는 11명(초등생 5명·가족 6명)이 됐다.

유성구 거주 일가족 감염으로도 가족 2명과 가족 중 미취학아동이 다니는 어린이집 원생 2명이 더 확진됐다. 지금까지 모두 16명(가족 9명·어린이집 6명·기타 1명)이 감염됐다.

유성구 교회 교인들의 가족·지인 등 연쇄 감염에서도 1명(누적 48명)이 추가됐다.

15일 하루 대전에서는 35명이 확진됐다. 14일 33명에 이어 이틀 연속 30명대이다.

최근 1주일간은 총 200명으로, 하루 28.6명꼴이다.

cobr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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