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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봉명동 사우나발 연쇄감염 병원까지 확산…9명 확진

송고시간2021-11-15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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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유성구 봉명동 사우나에서 시작된 코로나19 연쇄 감염이 서구의 병원으로까지 번졌다.

15일 대전시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봉명동 사우나를 방문했던 50대가 이달 6일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는데, 그는 이달 3∼6일 서구 정형외과 병원에 입원했다.

22명이 사우나 방문 손님이고 나머지는 사우나 종사자 4명, 확진자들의 가족·지인 9명, 서구 병원 9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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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나 손님이 병원에 입원하며 번져…사우나발 누적 44명

사우나
사우나

[촬영 이충원]

(대전=연합뉴스) 정윤덕 기자 = 대전 유성구 봉명동 사우나에서 시작된 코로나19 연쇄 감염이 서구의 병원으로까지 번졌다.

15일 대전시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봉명동 사우나를 방문했던 50대가 이달 6일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는데, 그는 이달 3∼6일 서구 정형외과 병원에 입원했다.

입원 당시 같은 병실에 있던 환자 1명과 병원 종사자 1명이 14일 오전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방역 당국이 이 병원 환자 20명을 전수 검사한 결과 7명이 추가 확진됐다.

당국은 음성 판정 환자 13명을 1인실이나 다른 병원으로 격리하는 한편 병원 종사자 80여 명 전수 검사를 진행 중이다.

이로써 봉명동 사우나발 확산에 따른 감염자는 44명으로 늘었다.

22명이 사우나 방문 손님이고 나머지는 사우나 종사자 4명, 확진자들의 가족·지인 9명, 서구 병원 9명이다.

대전에서는 유성구 교회 교인들의 가족·지인 등 연쇄 감염도 3명이 추가돼, 누적 확진자는 47명이 됐다.

14일 하루 대전에서는 33명이 확진됐다.

최근 1주일간은 총 190명으로, 하루 27.1명꼴이다.

cobra@yna.co.kr

유튜브로 보기

https://youtu.be/4_eyuTHmR6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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