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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문화예술의 상생 발전…부산메세나협회 출범

송고시간2021-11-12 16:00

13일 창립총회…초대 회장에 백정호 동성그룹 회장

지역 예술계 지원 확대·문화 도시 도약 전기 마련

(부산=연합뉴스) 신정훈 기자 = 부산 기업과 예술단체 가교 구실을 수행할 부산메세나협회가 출범한다.

부산메세나협회는 13일 오후 해운대 누리마루 APEC하우스에서 창립총회를 연다고 12일 밝혔다.

부산메세나협회는 지역 경제와 문화예술의 상생발전을 위해 설립된 문화예술 후원기관이다.

지역 기업의 예술단체 지원을 활성화하고, 예술후원 인식 확산을 위한 사업을 펼칠 예정이다.

협회는 기업과 예술단체 결연사업과 지역∙계층 간 문화 격차를 해소하기 위한 문화나눔 사업, 미래세대를 위한 예술교육 사업 등을 핵심 사업으로 설정했다.

초대 회장에는 백정호 동성그룹 회장이 추대된다.

백 회장은 한국메세나협회 부회장, KBS교향악단 이사장으로 활동하며 문화예술 진흥과 저변 확대에 기여해왔다.

또 지속적인 예술단체 후원공로를 인정받아 2018년 한국메세나대회에서 메세나인상을 수상한 바 있다.

창립총회 후 박형준 부산시 시장과 함께하는 부산메세나협회 창립 축하 음악회인 BCMF 솔로이스츠콘서트도 개최한다.

백 회장은 "부산 기업과 예술단체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활성화하고 부산오페라하우스, 부산국제아트센터 등 지역 문화예술 인프라 구축에도 기업들과 함께 힘을 보태겠다"며 "부산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문화예술 도시로 성장할 수 있도록 소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백정호 동성그룹 회장
백정호 동성그룹 회장

[부산메세나협회 제공]

sj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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