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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대형산불 막는다…북한산서 대규모 산불 진화 합동훈련

송고시간2021-11-11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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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은 11일 서울 북한산 일대에서 수도권 산불재난 방지를 위한 유관기관 산불 진화 합동훈련을 하고, 도심형 산불에 대한 신속 대응 체계를 점검했다.

행정안전부 재난안전본부가 인력·장비 지원 등을 총괄하고 서울시는 산불 상황 전파, 소방청은 주택화재 진화 및 주민 대피, 군경은 질서유지 및 잔불 진화 지원 등을 각각 맡는 유기적인 협력체계가 가동됐다.

산림청은 이날 합동훈련을 계기로 지난 60년간 특화한 산불 진화 기술과 4차 산업 핵심기술을 접목한 케이(K)-산불방지 전략을 수도권을 비롯한 대형산불 방지에 효율적으로 적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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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기 10대·드론 6대·진화차 4대 등 동원

'도심 속 산불을 잡아라!'
'도심 속 산불을 잡아라!'

(서울=연합뉴스) 신준희 기자 = 11일 은평구 진관사 인근 북한산에서 도심 주거지역 인근 대형 산불 발생 상황을 가정해 열린 '산불진화 합동훈련'에서 산림청 산불 진화 헬기가 공중 진화작업을 펼치고 있다. 2021.11.11 hama@yna.co.kr

(서울=연합뉴스) 유의주 기자 = 산림청은 11일 서울 북한산 일대에서 수도권 산불재난 방지를 위한 유관기관 산불 진화 합동훈련을 하고, 도심형 산불에 대한 신속 대응 체계를 점검했다.

이날 훈련은 건조한 봄철에 서울 등 대도시 주택 인근에서 발생한 산불이 강풍을 타고 도심으로 확산하는 상황을 가정했다.

진화 헬기 10대, 공중진화대 2팀, 특수진화대 1팀, 산불지휘 및 진화차 4대, 진화 드론 6대 등 첨단 진화장비가 총동원됐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와 행정안전부 재난안전상황실 등 유관기관들이 시시각각 변하는 산불 상황에 실시간 대응하는 모습을 시연했다.

행정안전부 재난안전본부가 인력·장비 지원 등을 총괄하고 서울시는 산불 상황 전파, 소방청은 주택화재 진화 및 주민 대피, 군경은 질서유지 및 잔불 진화 지원 등을 각각 맡는 유기적인 협력체계가 가동됐다.

'주거지역 확산을 막아라!'
'주거지역 확산을 막아라!'

(서울=연합뉴스) 신준희 기자 = 11일 은평구 진관사 인근 북한산에서 도심 주거지역 인근 대형 산불 발생 상황을 가정해 열린 '산불진화 합동훈련'에서 산림청 산불 진화 헬기가 공중 진화작업을 펼치고 있다. 2021.11.11
hama@yna.co.kr

산림청은 이날 합동훈련을 계기로 지난 60년간 특화한 산불 진화 기술과 4차 산업 핵심기술을 접목한 케이(K)-산불방지 전략을 수도권을 비롯한 대형산불 방지에 효율적으로 적용할 계획이다.

최근 10년간 산불은 연평균 474건이 발생해 1천120㏊의 산림이 피해를 봤으며, 올해는 300건에 740㏊의 피해가 났다.

서울 등 수도권 산불은 지난해 217건이 발생해 연평균보다 2배 이상 증가한 상황이다.

최병암 산림청장은 "이번 합동훈련을 계기로 시민들이 산불로부터 안심할 수 있도록 수도권에 최적화한 맞춤형 대응 전략을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yej@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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