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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상당 복귀한 국민의힘 정우택 "내년 재선거 겨냥"(종합)

송고시간2021-11-11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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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택 국민의힘 충북도당위원장이 청주 상당 당원협의회 운영위원장직에 복귀해 내년 국회의원 재선거에 도전한다.

국민의힘 충북도당은 정 위원장이 중앙당 최고위원회 의결을 거쳐 상당구 선거구 조직위원장에 임명됐다고 11일 밝혔다.

내년 3월 9일 대통령 선거일에 재선거가 치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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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연합뉴스) 박재천 기자 = 정우택 국민의힘 충북도당위원장이 청주 상당 당원협의회 운영위원장직에 복귀해 내년 국회의원 재선거에 도전한다.

국민의힘 충북도당은 정 위원장이 중앙당 최고위원회 의결을 거쳐 상당구 선거구 조직위원장에 임명됐다고 11일 밝혔다.

조직위원장은 운영위원 선임권을 갖기 때문에 통상 당협위원장으로 선출된다.

국민의힘은 윤갑근 전 위원장 구속에 따라 상당구 당협을 '사고 당협'으로 지정, 최근 조직위원장을 공모했다.

'4선' 국회의원을 지낸 정 위원장은 15대(진천·음성)·16대(진천·괴산·음성)를 거친 뒤 상당구로 선거구를 옮겨 19·20대 내리 당선됐다.

그러나 21대 총선에서는 청주 흥덕구로 이동해 출마했다가 고배를 마셨다.

기자간담회 여는 정우택 도당위원장
기자간담회 여는 정우택 도당위원장

[박재천 촬영]

정 위원장은 이날 충북도청에서 기자간담회를 해 "상당은 국회의원으로서 8년간 애착을 갖고 관리했던 지역"이라며 "다시 돌아와 구민들을 위해 일하게 돼 영광"이라고 말했다.

그는 "재선거 출마를 결심했기 때문에 조직위원장 공모에 응했다. 내년 재선거 승리가 정권교체를 가져올 대선과 연계돼 있기 때문에 그 역할을 하기 위해 결심했다"며 출마를 기정사실로 했다.

상당구 선거구는 더불어민주당 소속 정정순 전 국회의원의 낙마로 공석이 됐다.

내년 3월 9일 대통령 선거일에 재선거가 치러진다.

jcpar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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