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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 8억 횡령사건 완주교육지원청, 전북도의회로부터 뭇매

송고시간2021-11-10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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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교육지원청 직원의 횡령 사건을 두고 전북도의원들의 질타와 지적이 이어졌다.

전북도의회 교육위원회 위원들은 10일 전북교육청의 행정사무 감사에서 증인들을 출석시켜 "이번 사건은 완주교육지원청의 관리·감독 소홀로 벌어진 일"이라며 대책 마련을 강력히 촉구했다.

완주교육지원청 회계담당자인 A씨는 올해 3월부터 최근까지 공금 통장에서 8억여 원을 빼돌린 혐의(특정경제범죄처벌법상 횡령)로 구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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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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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TV 제공]

(전주=연합뉴스) 김동철 기자 = 완주교육지원청 직원의 횡령 사건을 두고 전북도의원들의 질타와 지적이 이어졌다.

전북도의회 교육위원회 위원들은 10일 전북교육청의 행정사무 감사에서 증인들을 출석시켜 "이번 사건은 완주교육지원청의 관리·감독 소홀로 벌어진 일"이라며 대책 마련을 강력히 촉구했다.

강용구 의원은 "비위 직원이 법인카드를 수십 차례에 걸쳐 무단으로 사용했는데 교육지원청은 전혀 인지하지 못했다"고 지적했다.

최영일 의원은 "매달 일상경비 잔액이 불일치한데 바로잡지 않았고 횡령이 발생하는 동안 관계자가 바뀌고 비위 공무원이 다른 부서 카드를 사용했는데도 이를 관행적 행위라고 치부했다"면서 "상식적이고 기본사항조차 확인하지 않은 총체적 난국"이라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회계 관리를 소홀히 한 담당 직원들에 대한 징계를 요구한다"고 말했다.

담당 과장과 직원들은 모두 "죄송하다. 몰랐다"라는 답변으로 일관했다.

완주교육지원청 회계담당자인 A씨는 올해 3월부터 최근까지 공금 통장에서 8억여 원을 빼돌린 혐의(특정경제범죄처벌법상 횡령)로 구속됐다.

sollens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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