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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관내 업체서 요소수 200t 확보…버스·화물업계 배분

송고시간2021-11-10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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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안산시는 관내에 있는 국내 2위 요소수 생산업체 ㈜금성이엔씨로부터 요소수 200t을 우선 공급받기로 했다고 10일 밝혔다.

안산시는 조만간 금성이엔씨로부터 요소수 200t을 공급받으면 대중교통과 화물 업계에 배분한다는 계획이다.

안산지역 버스, 화물차, 건설기계 등 1만6천234대 가운데 절반에 가까운 7천745대(47.7%)가 요소수를 사용해야 하는 차량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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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연합뉴스) 최해민 기자 = 경기 안산시는 관내에 있는 국내 2위 요소수 생산업체 ㈜금성이엔씨로부터 요소수 200t을 우선 공급받기로 했다고 10일 밝혔다.

금성이엔씨 방문한 윤화섭 안산시장
금성이엔씨 방문한 윤화섭 안산시장

[안산시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윤화섭 시장은 전날 금성이엔씨를 찾아 요소수 부족 사태로 인한 대중교통·물류 대란을 막고자 요소수를 지역에 우선 공급해 달라고 요청한 바 있다.

금성이엔씨는 국내 2위 요소수 생산 업체로, 기존 하루 150t가량을 생산하고 있었으나 주로 중국을 통해 수입하던 원자재인 요소 확보에 차질을 빚어 현재 하루 5∼10t가량만 생산하고 있다.

안산시는 조만간 금성이엔씨로부터 요소수 200t을 공급받으면 대중교통과 화물 업계에 배분한다는 계획이다.

요소수 200t은 관내 버스와 화물차, 건설기계 등 3천여대가 한 달 정도 사용할 수 있는 분량이다.

이를 위해 시는 현재 해당 업계를 대상으로 요소수 사용 차량 현황과 보유 실태를 조사하고 있다.

안산지역 버스, 화물차, 건설기계 등 1만6천234대 가운데 절반에 가까운 7천745대(47.7%)가 요소수를 사용해야 하는 차량으로 파악됐다.

윤 시장은 "요소수가 긴급히 필요한 분야에 우선 공급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대응해 나가겠다"며 "금성이엔씨로부터 확보한 요소수는 일단 대중교통 및 물류 대란을 사전에 막기 위해 해당 업계에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goals@yna.co.kr

유튜브로 보기

https://youtu.be/_0WZs4hkIY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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