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연합뉴스 최신기사
뉴스 검색어 입력 양식

오피스텔 분양금 수백억 사기 혐의 건설사 회장 구속

송고시간2021-11-09 18:42

beta

대구경찰청은 9일 오피스텔 분양금 등 수백억원을 편취한 혐의(사기 등)로 모 건설사 회장 A씨를 구속했다.

대구지법 강경호 영장 전담 부장판사는 A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서 "증거 인멸 및 도주 우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A씨는 2016년 대구 동성로에 700여가구 규모로 오피스텔을 짓다가 공사를 마무리하지 못하는 등 대구 시내 2곳에서 건설사업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분양자 200여명에게 중도금 등 300여억원 상당 피해를 준 혐의를 받고 있다.

요약 정보 인공지능이 자동으로 줄인 '세 줄 요약' 기술을 사용합니다. 전체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과 함께 읽어야 합니다. 제공 = 연합뉴스&줌인터넷®

(대구=연합뉴스) 한무선 기자 = 대구경찰청은 9일 오피스텔 분양금 등 수백억원을 편취한 혐의(사기 등)로 모 건설사 회장 A씨를 구속했다.

대구경찰청
대구경찰청

[연합뉴스 자료 사진]

대구지법 강경호 영장 전담 부장판사는 A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서 "증거 인멸 및 도주 우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A씨는 2016년 대구 동성로에 700여가구 규모로 오피스텔을 짓다가 공사를 마무리하지 못하는 등 대구 시내 2곳에서 건설사업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분양자 200여명에게 중도금 등 300여억원 상당 피해를 준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사업 과정에서 법인 자금 400여억원을 횡령한 혐의도 받는다.

A씨 회사가 동성로에 짓는 오피스텔은 2019년 3월 준공 예정이었지만 2년 반이 넘도록 공정률이 90% 수준에 머물러 분양자들이 사기 피해를 호소하자 경찰이 수사를 벌였다.

mshan@yna.co.kr

댓글쓰기
에디터스 픽Editor's Picks

영상

뉴스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