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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울산시의원들 "반구대암각화 보존 정쟁도구 삼지 말아야"

송고시간2021-11-09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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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울산시의원들은 9일 울산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민의힘 소속 시의원들이 8일 진행한 '물 문제 해결 없이 사연댐 수문 설치를 반대한다'는 내용의 기자회견은 국민의힘 소속 단체장이 집권했던 지난 15년의 무능함을 스스로 인정한 셈"이라고 비판했다.

민주당 시의원들은 "반구대암각화 보존 문제는 시민 식수와 동시에 해결해야 하는 것으로 타 지자체 및 중앙정부와 협의가 필수요건"이라며 "국민의힘 소속 단체장들이 못했던 일을 민선 7기 송철호 시장은 임기 3년 반 만에 구체적인 성과를 거뒀다"고 평가했다.

시의원들은 "국민의힘 소속 시의원들이 맑은 물 확보와 암각화 보존에 뜻을 함께한다면 비난을 위한 비난과 시비 걸기가 아닌 격려와 동참이 필요하다"며 "울산의 미래를 생각하고 암각화의 문화적 가치를 인정한다면 반구대암각화 보존 문제를 더는 정쟁의 도구로 삼지 말 것을 엄중히 요구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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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구대암각화 보존 문제 기자회견하는 민주당 울산시의원들
반구대암각화 보존 문제 기자회견하는 민주당 울산시의원들

(울산=연합뉴스) 이상현 기자 = 더불어민주당 소속 울산시의원들이 9일 울산시의회 프레스센터에서 반구대암각화 보존 관련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021.11.9 leeyoo@yna.co.kr

(울산=연합뉴스) 이상현 기자 = 더불어민주당 울산시의원들은 9일 울산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민의힘 소속 시의원들이 8일 진행한 '물 문제 해결 없이 사연댐 수문 설치를 반대한다'는 내용의 기자회견은 국민의힘 소속 단체장이 집권했던 지난 15년의 무능함을 스스로 인정한 셈"이라고 비판했다.

민주당 시의원들은 "반구대암각화 보존 문제는 시민 식수와 동시에 해결해야 하는 것으로 타 지자체 및 중앙정부와 협의가 필수요건"이라며 "국민의힘 소속 단체장들이 못했던 일을 민선 7기 송철호 시장은 임기 3년 반 만에 구체적인 성과를 거뒀다"고 평가했다.

이들은 "송 시장과 중앙정부의 적극적인 협조와 의지 덕분에 반구대암각화 침수 방지를 위해 사연댐에 수문을 설치하면서 부족한 맑은물을 경북 구미 운문댐에서 끌어오기로 합의한 것"이라며 "환경부는 이 문제와 관련해 내년 타당성 조사와 기본계획 수립을 계획하고 구미지역 주민 동의를 구하려고 설명과 설득, 지원방안 협의 등을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시의원들은 "국민의힘 소속 시의원들이 맑은 물 확보와 암각화 보존에 뜻을 함께한다면 비난을 위한 비난과 시비 걸기가 아닌 격려와 동참이 필요하다"며 "울산의 미래를 생각하고 암각화의 문화적 가치를 인정한다면 반구대암각화 보존 문제를 더는 정쟁의 도구로 삼지 말 것을 엄중히 요구한다"고 덧붙였다.

leeyo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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