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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문화재야행·커피축제 재개…"시민 사기 돋우고 활기 찾길"

송고시간2021-11-09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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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계적 일상회복'(위드 코로나) 시행과 함께 강원 강릉에서도 대규모 행사와 축제가 잇따라 열린다.

강릉시와 강릉문화원은 아홉 번째 강릉문화재야행을 11∼13일 강릉대도호부관아에서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해마다 가을에 열리던 '제13회 강릉커피축제'가 초겨울에 접어든 25일부터 28일까지 강릉대도호부관아, 연곡솔향기캠핑장 등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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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3일, 25∼28일 대규모 행사·축제 이어져…방역안전 강화

(강릉=연합뉴스) 유형재 기자 = '단계적 일상회복'(위드 코로나) 시행과 함께 강원 강릉에서도 대규모 행사와 축제가 잇따라 열린다.

"강릉 대도호부사 납시오"
"강릉 대도호부사 납시오"

[연합뉴스 자료사진]

강릉시와 강릉문화원은 아홉 번째 강릉문화재야행을 11∼13일 강릉대도호부관아에서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위드 코로나 이후 강릉에서 처음으로 열리는 대규모 행사다.

주최 측은 행사를 통해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시민들의 마음을 위로한다는 방침이다.

또 방역을 위해 행사장 밀집도를 완화하기로 하고 동시 체류 인원을 5천 명 안팎으로 제한하는 등 초대권을 소지한 사람만 입장할 수 있도록 하고 안심콜, 클린 게이트 시스템도 구축한다.

대표 프로그램은 시민과 함께 참여하는 '강릉대도호부사 부임행차 퍼레이드', 500대의 드론이 선보이는 '드론, 강릉 문화재 그리다', 임당동 성당 100주년 기념 미디어파사드 '백 년의 역사, 빛으로 만나다' 등 32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강릉문화재야행은 2016년부터 문화재청 공모사업에 선정돼 내년도 사업까지 확정받아 7년 연속 운영한다. 2017년과 2019년에는 전국 최우수 야행으로 선정됐다.

강릉커피축제
강릉커피축제

[연합뉴스 자료사진]

해마다 가을에 열리던 '제13회 강릉커피축제'가 초겨울에 접어든 25일부터 28일까지 강릉대도호부관아, 연곡솔향기캠핑장 등에서 열린다.

온라인 사전예약자만 주 축제장에 입장할 수 있다.

강릉대도호부관아와 연곡솔향기캠핑장 일대에 주요 부스를 설치하고, 솔향기캠핑장 일대에는 커피 관련 공예품 및 체험프로그램 위주 부스를 갖출 예정이다.

올해 축제는 코로나19로 인해 기존보다 부스 규모를 축소하고 커피 분야에 집중해 진행한다.

특히 일회용품 사용을 최대한 지양하는 환경캠페인을 적극적으로 추진한다.

재사용 가능한 다회용 컵을 배부해 퇴장 시 수거하고, 사용 후 인증하면 사은품을 증정하는 등 친환경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커피축제의 메인 행사인 '100인(人) 100미(味) 바리스타 퍼포먼스'는 축제 둘째 날 대도호부관아에서 온·오프라인 동시 드립 퍼포먼스로 펼쳐진다.

또 권역별로 스탬프를 받으면 머그잔을 증정하는 스탬프 랠리, 커피를 주제로 한 커피감성캠프, 커피어워드나 라이브커머스 등 전국 각지에서 참여할 수 있는 온라인 프로그램도 준비했다.

강릉시 관계자는 "단계적 일상회복 시행에 따라 강릉커피축제를 성공적·안정적으로 개최해 시민·관광객의 사기를 돋우고 침체한 강릉에 활기를 줄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

yoo2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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