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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농가 최저생산비 보장해야"…전북도의회 건의안 채택

송고시간2021-11-08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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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의회는 8일 제368회 정례회 본회의를 열고 '고추농가 최저생산비 보장 긴급 수매촉구' 대정부 건의안을 채택했다.

건의안을 발의한 최영일 도의원(순창)에 따르면 올해 고추 경작 면적(3만3천373㏊)은 지난해보다 6.1%, 생산량은 34.7% 각각 증가했다.

가격은 작년 11월보다 35.8% 폭락해 풍년을 맞은 고추농가가 최저생산비도 못 건질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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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확한 고추
수확한 고추

[연합뉴스 자료사진]

(전주=연합뉴스) 김동철 기자 = 전북도의회는 8일 제368회 정례회 본회의를 열고 '고추농가 최저생산비 보장 긴급 수매촉구' 대정부 건의안을 채택했다.

건의안을 발의한 최영일 도의원(순창)에 따르면 올해 고추 경작 면적(3만3천373㏊)은 지난해보다 6.1%, 생산량은 34.7% 각각 증가했다.

하지만 가격은 작년 11월보다 35.8% 폭락해 풍년을 맞은 고추농가가 최저생산비도 못 건질 상황이다.

최 의원은 "고추 가격 폭락으로 인건비는커녕 생산비조차 메꾸기 힘든 실정"이라며 "순창에서 최근 거래되는 고추 도매가격은 한 근 기준으로 지난해 1만8천 원 하던 게 현재는 7천 원 수준에 불과하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농가가 적정한 판매가격을 보장받도록 정부는 수매 결정을 하고 중장기적인 대책을 마련하라"고 촉구했다.

이 건의안은 청와대와 국회, 농림축산식품부에 전달될 예정이다.

sollens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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