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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의원 "화재 취약 초고층 건축물 18곳 피난안전구역 없어"

송고시간2021-11-08 13:32

이미영 울산시의원
이미영 울산시의원

[울산시의회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연합뉴스) 이상현 기자 = 이미영 울산시의원은 8일 울산시 행정사무 감사에서 "울산 초고층 주상복합아파트에서 대형 화재 사고가 난 지 1년이 지났으나, 30층 이상 높이 120m 이상 초고층 건축물 18곳에는 여전히 피난안전구역이 설치되지 않아 안전이 우려된다"고 지적했다.

이 의원은 "지난해 10월 33층 높이 삼환아르누보 주상복합아파트에서 발생한 대형 화재 사고 당시 인명피해가 한 명도 없었던 것은 피난안전구역이 있었기 때문"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 의원은 "아파트는 국토교통부령으로 정하는 기준에 따라 피난층 또는 지상 직통계단을 설치하면 피난안전구역 설치 의무는 면제된다고는 하지만 시민 생명을 지키기 위해서는 제도 개선이 필요하다"며 울산시에 제도개선과 안전 점검 강화를 요구했다.

leeyo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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