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연합뉴스 최신기사
뉴스 검색어 입력 양식

울산보건환경연구원 "파라인플루엔자 감염증 유행, 주의해야"

송고시간2021-11-08 08:32

beta

울산보건환경연구원은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과 증상이 비슷한 '파라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유행하고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고 8일 밝혔다.

연구원에 따르면 파라인플루엔자 바이러스 감염증은 8월 말부터 영남 지역을 중심으로 발생하기 시작해 최근 전국에서 환자 발생이 보고되고 있다.

연구원은 지역 의료기관에 내원한 호흡기 질환 의사환자의 가검물을 통해 인플루엔자 및 호흡기 바이러스 8종에 대해 매주 검사를 하고 있는데, 지난 2주간 17건 중 7건에서 파라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검출됐다.

요약 정보 인공지능이 자동으로 줄인 '세 줄 요약' 기술을 사용합니다. 전체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과 함께 읽어야 합니다. 제공 = 연합뉴스&줌인터넷®
울산보건환경연구원
울산보건환경연구원

[연합뉴스 자료사진]

(울산=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울산보건환경연구원은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과 증상이 비슷한 '파라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유행하고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고 8일 밝혔다.

연구원에 따르면 파라인플루엔자 바이러스 감염증은 8월 말부터 영남 지역을 중심으로 발생하기 시작해 최근 전국에서 환자 발생이 보고되고 있다.

특히 영유아들 사이에서 급속도로 확산하고 있으며, 주요 증상은 발열, 기침, 콧물, 근육통, 구토 등이다.

바이러스에 감염된 사람의 분비물과 직접 접촉, 비말로 전파된다.

예방 백신이나 항바이러스제가 없으며, 수액 보충이나 해열제 등 대증 치료를 한다.

연구원은 지역 의료기관에 내원한 호흡기 질환 의사환자의 가검물을 통해 인플루엔자 및 호흡기 바이러스 8종에 대해 매주 검사를 하고 있는데, 지난 2주간 17건 중 7건에서 파라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검출됐다.

지난해 울산에서 3건이 검출된 것과 비교해 두 배 넘게 늘어난 수치다.

연구원 관계자는 "감염을 막기 위해서는 코로나19 예방법처럼 손 씻기와 마스크 쓰기 등의 방역 수칙을 지켜야 한다"고 말했다.

yongtae@yna.co.kr

댓글쓰기
에디터스 픽Editor's Picks

영상

뉴스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