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디지털재단, 스마트도시기업 시장진출 돕는 크라우드 펀딩

문다영 기자 기자 페이지

(서울=연합뉴스) 문다영 기자 = 서울디지털재단은 초기 시장 진출에 어려움을 겪는 스마트도시분야 기업들을 돕고자 '스마트 제품·서비스 온택트 펀딩 지원사업'을 진행 중이라고 8일 밝혔다.

펀딩에 참여하는 프로젝트는 총 10개로 '1인 가구의 디지털 라이프'를 주제로 한다. 펀딩은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인 '텀블벅'과 협력해 추진되며 내달 15일까지 진행된다.

애슐리림의 '환경과 패션, 모두를 생각한 스마트 카드지갑＆쇼퍼백'은 목표 금액 대비 2천45％의 투자금을 모으는 등 대부분의 프로젝트가 설정한 목표액을 초과 달성하고 있다.

서울 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최소 1천원부터 자유롭게 후원할 수 있다.

zero@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21/11/08 11:15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