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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톡톡] 위드 코로나 1주일…당신의 일상은 회복되고 있나요

송고시간2021-11-06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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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계적 일상 회복, 이른바 '위드 코로나'가 시작된 지 6일째, 한 주가 흘러갑니다.

언제 코로나19가 있었냐는 듯, 출근하는 사람들로 꽉 들어찬 월요일 아침입니다.

기대감과 반가움이 있지만, 한편으로는 '저녁 없는 삶'에 대한 걱정이 슬며시 고개를 드는 것을 보면 정말 '위드 코로나 시대'가 오긴 왔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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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과 기대가 공존하는 새로운 일상으로의 첫날 11.1
불안과 기대가 공존하는 새로운 일상으로의 첫날 11.1

김도훈 기자

(서울=연합뉴스) 서명곤 기자 = 단계적 일상 회복, 이른바 '위드 코로나'가 시작된 지 6일째, 한 주가 흘러갑니다.

'기대 반, 걱정 반'으로 시작한 위드 코로나의 첫 출근길은 어땠나요?

위드코로나 시대, 출근하는 시민들 11.1
위드코로나 시대, 출근하는 시민들 11.1

김도훈 기자


언제 코로나19가 있었냐는 듯, 출근하는 사람들로 꽉 들어찬 월요일 아침입니다.

점심시간 시내 식당가는 몰려드는 직장인들로 모처럼 활기를 보였습니다.

점심시간 직장인들 11.1
점심시간 직장인들 11.1

임헌정 기자

붐비는 명동 11.1
붐비는 명동 11.1

임헌정 기자


얼마 만의 만남인지, 즐겁게 점심을 함께하며 일상 회복을 환영합니다.

'다 함께 점심, 얼마 만이야' 11.1
'다 함께 점심, 얼마 만이야' 11.1

정회성기자


이제 유흥시설을 제외한 모든 다중이용시설은 24시간 영업이 가능합니다.

음식점 24시간 영업 가능
음식점 24시간 영업 가능

김도훈 기자


기대감과 반가움이 있지만, 한편으로는 '저녁 없는 삶'에 대한 걱정이 슬며시 고개를 드는 것을 보면 정말 '위드 코로나 시대'가 오긴 왔나 봅니다.

음식점 자리 가득 메운 시민 11.1
음식점 자리 가득 메운 시민 11.1

임헌정 기자


한동안 잃어버렸던 가을야구도 돌아왔습니다.

프로야구 포스트시즌 경기가 열린 잠실야구장에서는 예전처럼 '치맥'(치킨과 맥주)을 즐길 수 있습니다.

야구장에선 치맥 11.1
야구장에선 치맥 11.1

서명곤 기자


직관(직접 관람)과 함께 치맥의 행복을 누리기 위해 사람들은 긴 줄도 마다하지 않습니다.

치맥을 위해서라면 11.1
치맥을 위해서라면 11.1

서명곤 기자


위드 코로나로 돌아온 영화관에서도 영화를 보며 팝콘과 음료를 먹을 수 있습니다.

돌아온 일상의 한 조각 '영화관에서 팝콘' 11.1
돌아온 일상의 한 조각 '영화관에서 팝콘' 11.1

류효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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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국공립 미술관 관람 인원 제한도 풀렸습니다.

관람 인원 제한이 사라진 국립현대미술관입니다. 코로나19 사태로 한동안 사전예약제로 운영했지만, 이달부터는 온라인 예약과 현장 접수를 병행합니다.

다만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이건희컬렉션 특별전'은 온라인 사전예약제가 유지되고, 관람 인원은 시간당 30명에서 60명으로 늘어났습니다.

국립현대미술관 관람 인원 제한 해제 11.1
국립현대미술관 관람 인원 제한 해제 11.1

이지은 기자

대학가도 모처럼 활기를 되찾고 있습니다.

대면 수업이 확대돼 오랜만에 수업을 들으러 학교를 찾은 학생들이 잔디밭에 앉아 가을을 즐깁니다.

돌아온 잔디밭의 추억 11.1
돌아온 잔디밭의 추억 11.1

김도훈 기자


비대면으로 열리던 가을 축제도 대면으로 열리고 있습니다.

인근 대학교에서 음악회가 열린다는 소문을 듣고 온 어린이집 아이들도 손뼉을 치며 신이 났습니다.

가을 캠퍼스에는 11.2
가을 캠퍼스에는 11.2

서명곤 기자

'위드 코로나'는 백신 접종률이 올라간 덕에 시행될 수 있었습니다.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에 따르면 4일 0시 기준으로 백신 접종을 마친 사람은 총 3천897만3천579명입니다.

우리나라 인구 대비 접종 완료율은 75.9%이고, 18세 이상 인구 대비로는 88.3%입니다.

접종센터는 이제 단계적으로 운영을 중단하고 철거 중입니다.

백신접종센터는 철거 중 11.1
백신접종센터는 철거 중 11.1

서명곤 기자


노래연습장, 목욕장업, 실내체육시설, 유흥시설, 경마·경륜·카지노 등 코로나19 감염 위험이 높은 13만 개 다중이용시설을 이용할 때 '백신(방역)패스'가 필요합니다.

이들 시설에 입장 시 접종완료증명서나 유전자증폭(PCR) 음성확인서를 보여줘야 합니다.

일단 백신패스 제도 안착을 위해 이달 7일까지 1주간 계도기간을 두었습니다.

헬스장·탁구장과 같은 실내체육시설은 이달 14일까지 2주간은 벌칙 없이 영업할 수 있습니다.

방역패스 도입된 헬스장 11.1
방역패스 도입된 헬스장 11.1

임헌정 기자


그러나 '백신패스' 도입이 수월하지만은 않습니다.

실내체육시설을 운영하는 업주들은 '백신패스 즉각 철회'를 주장하며 집회를 열었습니다. 이들은 미접종자들의 환불 요구가 이어진다고 호소합니다.

'백신패스 즉각철회!' 11.3
'백신패스 즉각철회!' 11.3

신준희 기자


'위드 코로나', '코로나19 종식'이 아닙니다. 확진자는 오히려 증가하고 있습니다.

신규 확진 급증 11.3
신규 확진 급증 11.3

신준희 기자


'위드 코로나' 이틀째인 2일 신규 확진자 수는 2천667명, 3일에는 2천482명이었습니다.

일상 회복에 따른 방역완화로 유행 규모가 커진 가운데 특히 사망자 수도 지속해서 늘고 있습니다.

4일 0시 기준 사망자 수는 24명으로 지난 1월 12일(25명) 이후 최대를 기록했습니다.

광주 한 고등학교에서는 3학년 수험생을 포함한 14명 집단감염이 발생해 학생들이 전수검사를 받기도 했습니다.

 수능 앞두고 광주 고교 잇단 확진 11.2
수능 앞두고 광주 고교 잇단 확진 11.2

천정인 기자


위드 코로나, 부작용도 낳고 있습니다.

경찰청에 따르면 1일 음주운전 집중 단속으로 전국에서 총 299명의 음주 운전자가 적발됐습니다. 이 중 면허정지 수준은 89명, 면허취소 수준은 200명, 측정을 거부한 사람은 10명이었습니다.

소중한 일상을 회복하는 과정에 걱정이 앞서는 것도 사실입니다.

1년 반 넘는 시간, 우리는 평범해 보였던 우리의 일상이 얼마나 소중한지 깨달았습니다. 모두의 '슬기로운 위드 코로나 생활'을 기대해봅니다.

seephot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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