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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백만 송이의 사랑' 한국 대중가요 100년 추억

송고시간2021-11-04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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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대중가요 100년을 다룬 뮤지컬 '백만송이의 사랑'이 경기 의정부에서 첫선을 보인다.

'백만송이의 사랑'은 4일 경기 의정부예술의전당에서 언론 시사회를 열었다.

고선웅 연출은 무대 직후 기자회견에서 "100년이라는 긴 세월을 그리다 보니 의상, 분장, 소품 등에 어려움이 많았다"며 "노래를 듣는 동안 100년이 금방 지나갈 수 있게 하는 데 중점을 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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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음악극축제' 개막작 선정…의정부예술의전당서 5∼6일 초연

뮤지컬 '백만 송이의 사랑'
뮤지컬 '백만 송이의 사랑'

(의정부=연합뉴스) 김도윤 기자 = 한국 대중가요 100년을 다룬 뮤지컬 '백만송이의 사랑'이 4일 경기 의정부예술의전당에서 언론 시사회를 통해 첫선을 보였다. 2021.11.4

(의정부=연합뉴스) 김도윤 기자 = 한국 대중가요 100년을 다룬 뮤지컬 '백만송이의 사랑'이 경기 의정부에서 첫선을 보인다.

'백만송이의 사랑'은 4일 경기 의정부예술의전당에서 언론 시사회를 열었다.

고선웅 연출은 무대 직후 기자회견에서 "100년이라는 긴 세월을 그리다 보니 의상, 분장, 소품 등에 어려움이 많았다"며 "노래를 듣는 동안 100년이 금방 지나갈 수 있게 하는 데 중점을 뒀다"고 밝혔다.

'백만 송이의 사랑'은 주크박스 뮤지컬이다.

'백만 송이 장미', '사의 찬미', '님과 함께', '아파트', '너의 의미' 등 시대별 대표 히트곡을 망라했다.

우리나라 최초의 창작 대중가요부터 2000년대 히트곡까지 시대와 세대를 대표하는 음악을 통해 온 가족이 함께 추억하고 공감할 수 있는 무대를 만들었다.

뮤지컬의 스토리텔링과 콘서트의 특징을 결합한 색다른 공연 형식도 볼거리다.

독립운동가와 기녀의 사랑, 6·25 전쟁이 갈라놓은 사랑, 1970년대 산업화 시대의 사랑, 1980∼1990년의 격랑을 지나 밀레니엄 시대의 사랑까지 얽히고설킨 여섯 커플의 이야기가 등장한다.

여기에 6인조 밴드의 라이브 연주, 속도감 있는 전개, 쇼(SHOW)적인 장면 연출 등을 통해 현장감을 더했다.

또 다채로운 영상을 활용해 각기 다른 여섯 가지 에피소드의 시대적 느낌을 효과적으로 구현했다.

뮤지컬 '백만 송이의 사랑'
뮤지컬 '백만 송이의 사랑'

(의정부=연합뉴스) 김도윤 기자 = 한국 대중가요 100년을 다룬 뮤지컬 '백만송이의 사랑'이 4일 경기 의정부예술의전당에서 언론 시사회를 통해 첫선을 보였다. 2021.11.4

뮤지컬 '백만 송이의 사랑'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관하는 올해 공연콘텐츠 공동제작 배급 프로그램 공모에 선정돼 의정부문화재단, 군포문화재단, 하남문화재단, 극공작소 '마방진' 등이 공동 제작했다.

이 작품은 5일 시작하는 의정부음악극축제 개막작으로 선정됐다. 6일까지 의정부예술의전당 대극장에서 두 차례 공연된다.

이어 19∼20일 하남문화예술회관 검단홀과 26∼27일 군포문화예술회관 수리홀에서 관객과 만난다.

ky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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