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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톡톡] 울긋불긋 물든 내장산…'위드 코로나'에 관광객 물결

송고시간2021-11-04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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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남쪽 지역에서 최고로 손꼽히는 단풍 관광지인 전북 정읍시 내장산국립공원이 울긋불긋 물들어가고 있습니다.

화창한 가을날인 4일 내장산은 만산홍엽 속에 오색단풍을 즐기려는 나들이객으로 넘쳐났습니다.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움츠렸던 분위기를 벗어나 이번 달부터 '단계적 일상 회복'(위드 코로나)이 시행되면서 내장산에는 관광객이 지난해보다 3배 넘게 찾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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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긋불긋한 내장산 단풍
울긋불긋한 내장산 단풍

(정읍=연합뉴스) 최영수 기자 = 4일 전북 정읍시 내장산국립공원에 울긋불긋한 단풍이 절정을 이루고 있다. 2021.11.4 kan@yna.co.kr

(정읍=연합뉴스) 최영수 기자 = 우리나라 남쪽 지역에서 최고로 손꼽히는 단풍 관광지인 전북 정읍시 내장산국립공원이 울긋불긋 물들어가고 있습니다.

내장산 단풍은 이번 주말부터 다음 주까지가 절정이라고 합니다.

화창한 가을날인 4일 내장산은 만산홍엽 속에 오색단풍을 즐기려는 나들이객으로 넘쳐났습니다.

원색의 등산복은 노랗고 붉게 물들어가는 산에 더욱 진한 색깔을 입혔습니다.

내장산 단풍 절정..케이블카 탑승 행렬
내장산 단풍 절정..케이블카 탑승 행렬

(정읍=연합뉴스) 최영수 기자 = 4일 전북 정읍시 내장산에 단풍이 절정을 이룬 가운데 관광객들이 케이블카를 타기 위해 길게 줄을 서 있다.
2021.11.4 kan@yna.co.kr

가을 내장산은 골짜기와 봉우리는 물론 평평한 2차선 도로 양옆으로 5㎞ 넘게 자리한 수십만 그루의 단풍나무, 떡갈나무, 각종 활엽수까지 형형색색으로 물듭니다.

그래서 남녀노소뿐 아니라 몸이 불편한 분들은 도로를 따라 큰 힘 들이지 않고 느리게 걷거나 휠체어를 타고 여유 있게 단풍을 즐길 수 있습니다.

올가을도 국립공원 입구부터 단풍 산책길, 내장사로 들어가는 500m의 단풍 터널, 신선이 놀고 갔다는 우화정 연못 주변 등 내장산 어느 곳이든 그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내장산 우화정에 비친 단풍
내장산 우화정에 비친 단풍

(정읍=연합뉴스) 최영수 기자 = 4일 전북 정읍시 내장산국립공원 내 우화정 주변이 단풍으로 물들어 있다. 2021.11.4 kan@yna.co.kr

내장산에 온 관광객들은 "색깔 정말 예쁘다", "너무 곱다"를 연발하면서 노랗고 붉은 단풍을 배경으로 사진기와 휴대폰에 '가을 추억'을 담았습니다.

만산홍엽의 산을 더 잘 보기 위해 케이블카를 타는 탑승장에는 100여명이 넘는 사람이 길게 줄을 섰습니다.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움츠렸던 분위기를 벗어나 이번 달부터 '단계적 일상 회복'(위드 코로나)이 시행되면서 내장산에는 관광객이 지난해보다 3배 넘게 찾았다고 합니다.

내장산국립공원사무소에 따르면 오늘 하루만 3만명 가까운 관광객이 찾았고, 단풍이 절정인 이번 주말 휴일에는 10만명 정도가 다녀갈 것으로 예상된다고 합니다.

올해 가을은 단풍이 아름다운 내장산에서 평생 간직할 추억을 만들어봤으면 합니다.

황금빛 내장산 단풍
황금빛 내장산 단풍

(정읍=연합뉴스) 최영수 기자 = 4일 전북 정읍시 내장산국립공원 내 단풍나무가 황금빛으로 물들어 있다. 2021.11.4 k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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