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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항 제2준설토 투기장 예타대상에 선정…2023년 공사 착수

송고시간2021-11-04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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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는 군산항 제2 준설토 투기장 건설사업이 국가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예비타당성조사 대상 사업으로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도는 내년 상반기 한국개발연구원의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해 사업이 확정되면 기본설계 등을 거쳐 이르면 2023년부터 사업에 착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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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항 제2 준설토 투기장 위치도
군산항 제2 준설토 투기장 위치도

[전북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전주=연합뉴스) 김동철 기자 = 전북도는 군산항 제2 준설토 투기장 건설사업이 국가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예비타당성조사 대상 사업으로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도는 내년 상반기 한국개발연구원의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해 사업이 확정되면 기본설계 등을 거쳐 이르면 2023년부터 사업에 착수할 계획이다.

현재 투기장으로 사용 중인 금란도는 포화 상태로 추가 투기장 확보가 시급한 실정이다.

제2 준설토 투기장은 군산항 7부두 옆 서방파제 측면에 국비 4천287억 원을 들여 호안 4천170m, 가호안(호안 역할을 하도록 축조된 임시 구조물) 1천160m, 215만㎡의 규모로 건설돼 30년간 활용된다.

도는 제2 투기장 건설로 1조1천억 원 이상의 경제적 효과를 얻을 것으로 기대했다.

특히 투기장 조성이 끝나면 여의도 면적의 75%에 달하는 215만㎡의 새로운 부지가 생겨 항만배후단지 활용이 가능하다고 도는 설명했다.

사용이 만료되는 금란도는 군산내항, 근대역사문화와 연계한 해양레저 및 생태공간으로 재개발돼 지역 랜드마크로 탈바꿈할 계획이다.

송하진 지사는 "투기장 건설을 통해 군산항과 지역경제가 활성화하는 이정표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sollens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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