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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베트남에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29만 회분 추가공여(종합)

송고시간2021-11-04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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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는 베트남에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 약 29만 회분을 추가 지원한다.

외교부는 4일 베트남에 추가 공여하는 AZ 백신 약 29만 회분이 전날 인천국제공항을 출발해 이날 현지에 도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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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110만 회분 지원 이어 두번째…"우호협력 증진 기여 기대"

공장서 출하되는 AZ백신
공장서 출하되는 AZ백신

사진은 지난 7월 18일 오전 경북 안동 SK바이오사이언스 공장에서 관계자들이 아스트라제네카(AZ)사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118만8천회분 출하 작업을 하고 있는 모습.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효정 기자 =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는 베트남에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 약 29만 회분을 추가 지원한다.

외교부는 4일 베트남에 추가 공여하는 AZ 백신 약 29만 회분이 전날 인천국제공항을 출발해 이날 현지에 도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정부는 지난달 12일 해외 국가에 대한 첫 백신 공여로 베트남에 AZ 백신 110만 회분을 지원한 바 있다.

정부는 세계적 코로나19 대응 동참 필요성과 국내 백신 접종 상황, 해외 국가들의 요청, 재외국민 안전 확보 등을 고려해 최근 백신 해외 지원을 시작했다.

베트남과 같은 날 태국에도 AZ백신 47만 회분을 지원했으며 이란에도 같은 달 25일 100만 회분을 공여했다.

특히 두 차례 공여가 이뤄진 베트남은 재외국민 15만6천여 명이 거주하고 한국 기업 9천여 개가 진출한 신남방정책 핵심 협력국으로 꼽힌다.

정부는 앞으로도 국내 접종 상황 등을 고려하며 해외 국가들의 백신 지원 요청을 검토한다는 방침이다.

외교부는 "금번 추가 백신 공여가 전 세계적 코로나19 위기 대응 노력과 한·베트남 우호 협력 증진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kimhyoj@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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