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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페이 스톡옵션 '대박'…류영준 대표 1천억원대 평가차익(종합)

송고시간2021-11-03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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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페이 기업공개(IPO)로 류영준 대표 등 임직원들이 스톡옵션(주식매수선택권)으로 거액의 평가 차익을 얻게 됐다.

3일 카카오페이 증권신고서에 따르면 이 회사가 임직원들에게 부여한 스톡옵션 중 행사되지 않은 수량은 총 559만7천433주다.

이날 종가 기준 평가차익은 1천339억원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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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사주 평가차익은 1인 평균 4억원대

코스피 상장한 카카오페이
코스피 상장한 카카오페이

(서울=연합뉴스) 임화영 기자 = 3일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열린 카카오페이의 코스피 신규상장 기념식을 마친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송영훈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장보, 안상환 한국IR협의회 회장, 정형진 골드만삭스 서울지점 한국대표, 임재준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장, 손병두 한국거래소 이사장, 류영준 카카오페이 대표이사, 김주원 카카오 부회장, 장석훈 삼성증권 사장, 박태진 JP모간증권 한국총괄대표, 정우용 한국상장회사협의회 정책부회장. 2021.11.3 [공동취재] hwayoung7@yna.co.kr

(서울=연합뉴스) 김아람 기자 = 카카오페이 기업공개(IPO)로 류영준 대표 등 임직원들이 스톡옵션(주식매수선택권)으로 거액의 평가 차익을 얻게 됐다.

3일 카카오페이 증권신고서에 따르면 이 회사가 임직원들에게 부여한 스톡옵션 중 행사되지 않은 수량은 총 559만7천433주다.

스톡옵션 행사 가격은 ▲ 5천원 426만8천518주 ▲ 5천268원 25만3천390주 ▲ 9천734원 18만8천560주 ▲ 3만4천101원 88만6천965주 등이다.

카카오페이는 상장일인 이날 시초가 18만원 대비 7.22% 오른 19만3천원에 마감했다. 공모가 대비 주가 상승률은 114.44%다.

주가 19만3천원을 기준으로 스톡옵션 1주당 평가 차익은 최소 15만8천899원, 최대 18만8천원이다. 임직원 평가차익을 합산하면 총 1조255억원 규모다.

임직원 중 가장 많은 스톡옵션을 받은 류 대표의 스톡옵션 미행사 수량은 71만2천30주, 행사 가격은 5천원이다. 이날 종가 기준 평가차익은 1천339억원에 달한다.

류 대표의 스톡옵션 행사 기간은 상장일로부터 5년이다.

청약률 100%를 기록한 카카오페이 우리사주의 평가 차익도 쏠쏠하다.

우리사주조합은 총 340만주를 공모가 9만원으로 배정받았다. 증권신고서상 직원 수 849명을 기준으로 1인당 평균 4천5주를 받았으며, 이날 종가 기준 1인당 평가차익은 평균 4억1천252만원으로 추산된다.

우리사주는 보호예수기간이 있어 상장 후 1년간 매도할 수 없다. 다만 퇴사하면 한 달 후 입고되는 주식을 처분해 차익을 실현할 수 있다.

ric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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