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연합뉴스 최신기사
뉴스 검색어 입력 양식

제주 요양병원서 집단 확진…전날 하루 총 17명 발생

송고시간2021-11-03 11:24

beta

제주 요양병원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집단으로 발생하면서 전날 하루 17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도는 하루 동안 총 2천250건의 코로나19 진단검사를 진행, 이 중 17명이 확진 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가 총 3천121명이 됐다고 15일 밝혔다.

도는 지난달 26일 최초 확진자(제주 3078번)가 발생한 제주시 소재 요양병원에서 종사자·입소자 6명과 선행 확진자 접촉자 1명 등 7명이 추가로 확진됨에 따라 '제주시 요양병원'을 신규 집단감염 사례로 분류했다.

요약 정보 인공지능이 자동으로 줄인 '세 줄 요약' 기술을 사용합니다. 전체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과 함께 읽어야 합니다. 제공 = 연합뉴스&줌인터넷®

제주도, 요양병원 코호트 격리 조치

(제주=연합뉴스) 변지철 기자 = 제주 요양병원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집단으로 발생하면서 전날 하루 17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코로나19 검사받는 제주도민들
코로나19 검사받는 제주도민들

[연합뉴스 자료사진]

도는 하루 동안 총 2천250건의 코로나19 진단검사를 진행, 이 중 17명이 확진 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가 총 3천121명이 됐다고 15일 밝혔다.

신규 확진자 17명 중 11명은 도내 확진자의 접촉자, 1명은 타지역 확진자의 접촉자, 2명은 다른 지역 방문자 및 입도객, 3명은 유증상자다.

도내 확진자의 접촉자 11명 중 4명은 선행 확진자의 가족과 지인이며, 1명은 선행 확진자와 업무로 접촉한 확진자다.

또 6명은 확진자와 같은 공간에 머물렀던 것으로 조사됐다.

이들 11명 중 7명은 집단감염 사례와 관련 있다.

도는 지난달 26일 최초 확진자(제주 3078번)가 발생한 제주시 소재 요양병원에서 종사자·입소자 6명과 선행 확진자 접촉자 1명 등 7명이 추가로 확진됨에 따라 '제주시 요양병원'을 신규 집단감염 사례로 분류했다.

'제주시 요양병원' 관련 확진자는 총 8명이다.

방역당국은 집단감염이 발생한 요양병원 종사자와 입소자 등 267명에 대한 전수검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검사 결과는 3일 오후부터 순차적으로 확인될 예정이다.

요양병원 내 집단감염이 발생한 층은 추가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코호트 격리 조처를 했다.

도 방역당국은 이들의 감염경로를 확인하기 위해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도 방역당국은 확진자를 격리 입원 조치하고, 자택 등에 대한 방역소독을 완료했다.

또한 확진자 진술, 신용카드 사용 내역, 제주안심코드 등 출입자명부 확인, 현장 폐쇄회로(CC)TV 분석 등을 통해 이동 동선과 접촉자를 파악하고 있다.

격리 중인 확진자는 64명(타지역 확진자 2명 제외), 격리 해제자는 3천57명(사망 3명, 이관 28명 포함)이다.

도내 가용병상은 388병상이며, 자가 격리자 수는 225명(확진자 접촉자 156명, 해외 입국자 69명)이다.

bjc@yna.co.kr

댓글쓰기
에디터스 픽Editor's Picks

영상

뉴스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