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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해수청, 궁평항 시설 개선공사 6년 만에 마무리

송고시간2021-11-03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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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지방해양수산청은 경기 화성시 서신면에 있는 궁평항을 대상으로 추진해 온 항만시설 개선 공사를 6년 만에 완료했다고 3일 밝혔다.

평택해수청은 궁평항을 개선하기로 하고, 2015년부터 지난달 말까지 336억원을 들여 개선 공사를 진행해왔다.

평택해수청 관계자는 "이번 항만 개선 공사로 어민들이 안전하게 항만을 이용하게 된 것은 물론, 선박이 오가기 편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궁평항에 쾌적한 어항 환경을 유지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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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연합뉴스) 최해민 기자 = 평택지방해양수산청은 경기 화성시 서신면에 있는 궁평항을 대상으로 추진해 온 항만시설 개선 공사를 6년 만에 완료했다고 3일 밝혔다.

궁평항 평면도(분홍색이 개선 공사 내용)
궁평항 평면도(분홍색이 개선 공사 내용)

[평택해수청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2008년 국가어항으로 지정된 궁평항은 그간 어항시설 노후화와 접안시설 부족 등 어항 환경이 열악해 어민들이 이용에 불편을 겪었다.

이에 평택해수청은 궁평항을 개선하기로 하고, 2015년부터 지난달 말까지 336억원을 들여 개선 공사를 진행해왔다.

이번 공사로 궁평항 서북쪽에는 바다 위 방파제인 '도제' 150m가 새로 생겼다.

도제는 파도를 막아주고 항만 내 토사 유입을 억제하는 역할을 한다.

또한 남방파제 주변에는 300m가량 옹벽이 보강됐고, 소형선박 접안시설도 125m 증설됐다.

아울러 기존 선착장(120m) 북쪽에 같은 규모의 선착장이 증설돼 대형 선박이 정박할 수 있는 시설이 추가됐고, 궁평항 내부는 토사 50만㎥가 준설되면서 선박이 오가기 편해졌다.

평택해수청 관계자는 "이번 항만 개선 공사로 어민들이 안전하게 항만을 이용하게 된 것은 물론, 선박이 오가기 편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궁평항에 쾌적한 어항 환경을 유지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goal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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