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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버터' 카세트테이프 품질 논란…"반송 없이 모두 환불"

송고시간2021-11-03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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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의 히트곡 '버터'(Butter) 카세트테이프 제품의 품질 논란이 빚어지자 소속사 빅히트뮤직이 전액 환불을 결정했다.

3일 가요계에 따르면 빅히트뮤직은 최근 '버터' 카세트테이프 구매자를 상대로 배송을 시작했는데, 이를 받아본 팬들 가운데에서 제품이 견본 사진과 다르다는 지적이 잇따랐다.

논란이 커지자 빅히트뮤직은 구매자를 대상으로 반송 절차 없이 100% 환불해주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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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버터' 카세트 테이프 제품
방탄소년단 '버터' 카세트 테이프 제품

[위버스숍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이태수 기자 = 그룹 방탄소년단의 히트곡 '버터'(Butter) 카세트테이프 제품의 품질 논란이 빚어지자 소속사 빅히트뮤직이 전액 환불을 결정했다.

3일 가요계에 따르면 빅히트뮤직은 최근 '버터' 카세트테이프 구매자를 상대로 배송을 시작했는데, 이를 받아본 팬들 가운데에서 제품이 견본 사진과 다르다는 지적이 잇따랐다.

팬들은 견본 사진의 제품 배경 색상은 회색인데 실물은 이와는 확연히 다른 흰색이고, 로고 인쇄 상태도 불량하다는 점 등을 지적했다.

논란이 커지자 빅히트뮤직은 구매자를 대상으로 반송 절차 없이 100% 환불해주기로 했다.

빅히트뮤직은 전날 오후 구매자에게 개별 이메일을 보내 "판매 페이지 내 사진과 상이한 상품이 배송된 것으로 확인돼 수입처인 해외 제작사와 공장을 통해 조사를 진행했다"며 "현지 수입사와 생산공장의 실수로 일부 결함이 있는 상품이 제작, 배송된 것으로 확인됐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최종 판매처로서 배송되는 제품을 정확하게 검수하지 못한 점을 깊이 사과드린다"며 "신속한 추가 생산이 불가한 상황으로 이번 제품 주문 건에 대해서는 별도의 반송 절차 없이 100% 환불을 진행하고자 한다"고 알렸다.

문제의 카세트 제품은 전량 미국에서 생산된 것으로 전해졌다.

tsl@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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