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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 신항에 내구성 높인 도로 보수공법 도입…포트홀 예방

송고시간2021-11-02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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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화물차량이 많이 다니는 부산항 신항 도로에 포트홀(도로 파임)을 방지하기 위한 새로운 공법이 도입된다.

부산항만공사(BPA)는 신항 임항도로 이용자에게 안전한 도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새로운 도로 보수공법을 시범 적용한다고 2일 밝혔다.

항만공사가 한국도로학회와 함께 마련한 임항도로 아스콘포장 보수공법은 내구성 높은 개질아스콘을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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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테이너 차량
컨테이너 차량

[연합뉴스 자료사진]

(부산=연합뉴스) 박창수 기자 = 대형 화물차량이 많이 다니는 부산항 신항 도로에 포트홀(도로 파임)을 방지하기 위한 새로운 공법이 도입된다.

부산항만공사(BPA)는 신항 임항도로 이용자에게 안전한 도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새로운 도로 보수공법을 시범 적용한다고 2일 밝혔다.

부산항만공사는 신항 내 임항도로 15㎞를 정부로부터 위탁받아 관리하고 있는데, 지난 10년간 트레일러 등 무거운 차량의 통행량이 늘어나면서 도로의 포장 변형과 균열, 파손 등으로 도로관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항만공사가 한국도로학회와 함께 마련한 임항도로 아스콘포장 보수공법은 내구성 높은 개질아스콘을 사용한다.

기존 도로 표층 6㎝를 깎아내고 7㎝를 포장하는 것으로, 포장 수명을 연장해 도로 안전성을 개선할 수 있다고 항만공사는 설명했다.

민병근 BPA 건설본부장은 "포트홀 발생 이후 사후 보수 방법으로는 근본적인 한계가 있기 때문에 새로운 보수 공법을 적용하게 됐다"며 "개선된 공법의 실효성을 분석해 적용 범위를 확대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pc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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