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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사무총장 "COP26 참석 정상들, 인류 위한 행동 나서야"

송고시간2021-11-02 0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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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은 제26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COP26)에 참석한 각국 정상들에게 "인류를 구하기 위해" 행동에 나설 것을 촉구했다.

구테흐스 사무총장은 1일(현지시간) 영국 글래스고에서 열린 COP26 개막식에서 탈탄소화와 석탄 사용의 단계적 감축 등을 언급하며 이같이 밝혔다고 AFP,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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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26서 연설하는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
COP26서 연설하는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

(글래스고[영국] AP=연합뉴스)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이 1일(현지시간) 영국 글래스고에서 열린 제26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COP26) 개막식에서 연설하고 있다. 2021.11.1. photo@yna.co.kr

(글래스고[영국]=연합뉴스) 최윤정 특파원 =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은 제26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COP26)에 참석한 각국 정상들에게 "인류를 구하기 위해" 행동에 나설 것을 촉구했다.

구테흐스 사무총장은 1일(현지시간) 영국 글래스고에서 열린 COP26 개막식에서 탈탄소화와 석탄 사용의 단계적 감축 등을 언급하며 이같이 밝혔다고 AFP,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다.

그는 산업화 이전 대비 기온 상승 폭을 1.5℃ 이내로 제한하기로 한 파리기후협약의 이행을 강조했다.

그러면서 만일 COP26에서 성과를 거두지 못할 경우 각국은 한층 더 개선된 목표를 "매 5년이 아닌 매년, 매 순간 내놓아야 할 것"이라고 우려했다.

그는 이어 "우리는 지금 우리의 무덤을 파고 있다"며 "이제 '더는 안 된다'고 말할 때다"고 역설했다.

각국이 더 이상 해선 안되는 행동으로 "생물 다양성을 감소시키는 것, 탄소로 우리 스스로를 죽이는 것, 자연을 변기처럼 다루는 것, 태우고 구멍을 뚫으며 채굴하는 것" 등을 예로 들었다.

아울러 그는 부유한 국가가 가난한 국가들에 매년 1천억 달러(약 118조원)의 기후 기금을 제공하겠다는 약속을 지키라고 덧붙였다.

engin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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