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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옥타 장영식 회장 취임…"혁신·성장으로 40년 비전 제시"

송고시간2021-11-01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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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0만 재외동포 최대 경제단체인 세계한인무역협회(월드옥타) 장영식 회장은 1일 "지난 40년 역사의 자랑스러운 정통을 이어받아 눈부신 도약의 2년을 약속할 것"이라며 "소통과 화합을 바탕으로, 끊임없는 혁신과 성장을 통해 월드옥타의 향후 40년의 비전을 제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지난달 21대 월드옥타 수장에 선출된 장 회장은 이날 내외빈 1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이같이 다짐했다.

그는 ▲ 차세대와 명예회장, 원로 회원들이 함께 협회의 미래를 고민하고 새로운 40년의 비전을 제시할 싱크탱크인 '월드옥타 미래발전 위원회' 신설 ▲ 68개국 138개 지회 회원과의 소통을 위해 월드옥타 애플리케이션(앱)을 활용한 '회원 소통 게시판' 개설 ▲ 본부 사무국의 '대륙별 직원 담당제' 시행 ▲ '글로벌 마케터 지원센터' 설립 등의 실천 방안을 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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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국회의원·언론·관계 인사 등 100여명 참가해 축하

취임사 하는 장영식 회장
취임사 하는 장영식 회장

[왕길환 촬영]

(서울=연합뉴스) 왕길환 기자 = 750만 재외동포 최대 경제단체인 세계한인무역협회(월드옥타) 장영식 회장은 1일 "지난 40년 역사의 자랑스러운 정통을 이어받아 눈부신 도약의 2년을 약속할 것"이라며 "소통과 화합을 바탕으로, 끊임없는 혁신과 성장을 통해 월드옥타의 향후 40년의 비전을 제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지난달 21대 월드옥타 수장에 선출된 장 회장은 이날 내외빈 1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이같이 다짐했다.

장 회장은 취임사에서 "전 세계 7천600여 명의 회원께서 더 참여하고 활동하면서 한민족 경제공동체를 만들어 모국과 상생 발전하는 비즈니스를 이뤄나간다면 월드옥타가 성장할 것이고, 대한민국 경제발전에 이바지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월드옥타가 더 성장해 대한민국의 경제영토를 확대해 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봉사하겠다"고 약속했다.

그는 ▲ 차세대와 명예회장, 원로 회원들이 함께 협회의 미래를 고민하고 새로운 40년의 비전을 제시할 싱크탱크인 '월드옥타 미래발전 위원회' 신설 ▲ 68개국 138개 지회 회원과의 소통을 위해 월드옥타 애플리케이션(앱)을 활용한 '회원 소통 게시판' 개설 ▲ 본부 사무국의 '대륙별 직원 담당제' 시행 ▲ '글로벌 마케터 지원센터' 설립 등의 실천 방안을 내놨다.

'글로벌 마케터'는 해외에 지사 설치가 어려운 국내 중소기업을 위해 월드옥타가 시행하는 '해외 지사화 사업'과 관련해 각국의 다양한 분야에서 성공한 월드옥타 회원을 말한다.

장 회장은 국내 중소기업과 월드옥타 회원 간 상생할 수 있는 '온라인 비즈니스 플랫폼' 구축에 대한 복안도 공개했다. 월드옥타가 발굴한 중소기업을 온라인 스튜디오로 초청해 상품을 홍보하는 (가칭) '주간 증강현실(AR) 홈쇼핑 방송'을 진행할 계획이다.

월드옥타 21대 출범식 장면
월드옥타 21대 출범식 장면

[왕길환 촬영]

취임식에는 국회 세계한인경제포럼 이원욱 대표 의원과 김석기 부대표 의원, 안규백·김두관·문진석(이상 더불어민주당), 박진(국민의힘), 조정훈(시대전환), 양향자·양정숙(무소속) 의원이 참석했다.

또 김성곤 재외동포재단 이사장, 김춘진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김현준 연합뉴스 비즈·글로벌 담당 상무이사, 윤원석 한컴그룹 해외사업총괄사장, 김윤태 KOTRA 중소중견기업 본부장 등이 자리를 빛냈다.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는 영상으로 축사를 전했다.

그동안 월드옥타를 이끌어 왔던 이영현·천용수·박기출 명예회장과 하용화 전 회장, 이마태오 수석부회장, 이규택·안경률·김정훈 고문도 함께했다.

서진형·권병하·김우재 명예회장, 차봉규 이사장, 김성학·김원호·남기학 감사 등 임원과 부회장, 회원들이 온라인으로 참가했다.

국산품의 해외시장 진출 지원과 한민족 경제 공동체 구현 등을 목적으로 1981년 4월 창립된 월드옥타에는 정회원 7천600여 명과 차세대 회원 2만5천 명 등 3만 명이 넘는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ghwa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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