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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의회 "인구 증가 고려 기초의원 정수 늘려야"

송고시간2021-11-01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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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진천에서 인구 등을 고려한 기초의원 정수 현실화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진천군의회 의원 전원은 1일 군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인구증가 등 진천군의 지역발전 위상에 맞게 기초의원 정수를 현실화하라"고 촉구했다.

이들은 "진천군은 충북혁신도시 건설과 지역발전으로 인구가 지속해서 증가하고 있지만, 군의원은 23년간 최소정수를 유지하고 있다"며 이같이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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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연합뉴스) 전창해 기자 = 충북 진천에서 인구 등을 고려한 기초의원 정수 현실화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진천군의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진천군의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진천군의회 의원 전원은 1일 군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인구증가 등 진천군의 지역발전 위상에 맞게 기초의원 정수를 현실화하라"고 촉구했다.

이들은 "진천군은 충북혁신도시 건설과 지역발전으로 인구가 지속해서 증가하고 있지만, 군의원은 23년간 최소정수를 유지하고 있다"며 이같이 요구했다.

이 의회 의원정수는 1991년 8명이었으나, 1998년 7명으로 줄었다.

공직선거법에서는 자치구·시·군의회 최소정수를 7명으로 규정하고 있다.

군의원들은 "진천의 기초의원 정수 현실화는 인구비례 원칙에 따른 투표가치 평등 실현이자 주민의 합리적인 선거권을 보장하는 것"이라며 "국회, 충북도, 시·군의원 선거구획정위원회는 즉각 기초의원 확대에 나서라"고 피력했다.

앞서 지난달 28일 송기섭 진천군수도 기자회견을 통해 "진천군의원 1인당 담당하는 주민 수는 1만2천131명으로 전국 82개 군 단위 기초의회 중 상위 5위에 해당하는데, 주민과의 소통에 문제가 될 수 있는 사안"이라며 군의원 증원의 필요성을 주장했다.

지난 9월 말 기준 진천군의 인구수는 8만4천917명이다.

반면 인구 3만1천893명의 보은군과 3만6천880명의 괴산군은 군의원 정수가 8명으로 진천군보다 1명 많다.

jeonc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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