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 Imazine] 수확·축제·별미…놓치기 싫은 잘츠부르크의 '황금빛 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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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단계적 일상 회복'(위드 코로나) 조치 시행을 앞두고 해외여행에 대한 기대가 무르익고 있습니다.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주는 찬란한 황금빛 가을이 매력적인 곳입니다.

잘츠부르크 지역 농촌의 가을은 한 해 동안 농부들이 수확한 농작물과 아름다운 풍경으로 유명해 '다섯 번째 계절'이라는 별명까지 얻었습니다.

잘츠부르크 지역에서는 다양한 방법으로 아름다운 자연과 추수를 축하합니다.

다양한 이벤트가 줄지어 열리며, 하이킹이나 산악자전거 등 다양한 레포츠 활동을 즐기기에도 좋은 계절입니다.

또 어느 때보다 풍성한 음식을 즐길 수도 있으며 온천탕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습니다.

◇ 다양한 행사 가득한 잘츠부르크

1996년 잘츠부르크 오베르트룸 암제에서 시작된 가을 수확 축제는 매년 약 50만 명의 관광객들이 방문할 만큼 많은 인기가 높습니다.

매해 8월 말부터 11월 초까지 수공예 시연, 요리 시식, 음악 공연 등 다양한 행사들이 열립니다.

아름답게 장식된 소들이 알프스 지역의 목장을 순회하는 장면은 여러 행사 가운데 백미로 손꼽힙니다.

◇ 가을을 수놓는 음악과 액티비티

알프스의 신선한 공기 아래서 연주되는 지역 음악은 큰 흥을 안겨줍니다.

아코디언 또는 타악기와 기타 등과 함께 연주하는 포크 음악과 알프호른 연주, 요들송 등은 이 지역에 생명력과 열기를 불어넣습니다.

가을을 맞아 더욱 청명한 공기를 들이쉬며 알프스 고원 목장 사이사이를 하이킹하거나, 산악자전거를 타는 것은 온몸으로 잘츠부르크의 가을을 즐기는 방법입니다.

또한 하이킹과 산악자전거를 즐긴 뒤엔 고산 목초지에서 열리는 콘서트를 방문하는 것도 좋습니다.

푸슐제 지역의 샤프트 베르크 산에서는 다양한 액티비티와 함께 최고의 음악을 즐길 수 있습니다.

◇ 풍성한 식탁에서 느껴지는 가을

농부들은 전통적인 감자 요리와 송어 요리, 사과 라들러 등 잘츠부르크 지역의 특선 요리를 내놓습니다.

시장 가판대에서는 농부가 직접 만든 신선한 음식과 유제품들을 맛볼 수 있습니다.

허브 맛이 나는 치즈부터 훈제 베이컨, 훈제 소시지 등 알파인 지역 특유의 음식을 빼놓을 수 없습니다.

또, 바삭바삭한 빵과 갓 수확한 사과와 배, 그리고 '슈냅스'라는 이름의 술까지 다양하고 신선한 먹거리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기획·구성 성연재 여행전문기자·편집 박정연

polpor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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