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연합뉴스 최신기사
뉴스 검색어 입력 양식

"국힘 지지율 42.6%로 최고치…與는 당청 동반하락"

송고시간2021-11-01 09:27

beta

국민의힘 지지율이 당 출범 후 최고치를 경신한 반면 더불어민주당 지지율은 하락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일 나왔다.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 수행 지지율도 떨어져 당·청 동반 하락세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리얼미터가 YTN 의뢰로 지난달 25~29일 전국 18세 이상 2천516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국민의힘 지지율은 한 주 전보다 2.6%포인트 오른 42.6%였다.

요약 정보 인공지능이 자동으로 줄인 '세 줄 요약' 기술을 사용합니다. 전체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과 함께 읽어야 합니다. 제공 = 연합뉴스&줌인터넷®

엇갈린 충청권 여론…국힘 5.9%P↑·민주 6.3%P↓

리얼미터 조사…문대통령 긍정평가 40%선 밑으로

리얼미터 정당 지지도 조사
리얼미터 정당 지지도 조사

[리얼미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윤지현 기자 = 국민의힘 지지율이 당 출범 후 최고치를 경신한 반면 더불어민주당 지지율은 하락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일 나왔다.

"국힘 지지율 42.6%로 최고치…與는 당청 동반하락" - 2

또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 수행 지지율도 떨어져 당·청 동반 하락세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리얼미터가 YTN 의뢰로 지난달 25~29일 전국 18세 이상 2천516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국민의힘 지지율은 한 주 전보다 2.6%포인트 오른 42.6%였다.

이는 2016년 국정농단 사태가 본격화한 이후 최고치이자, 국민의힘 창당 이후로도 최고치다. 직전 최고치는 10월 2주차 조사에서 기록한 41.2%였다.

민주당 지지율은 전주보다 0.8%포인트 내린 29.9%로 집계됐다.

두 정당 지지율 격차는 12.7%포인트로 10월 2주차 조사(11.7%포인트) 이후 다시 두 자릿수로 벌어졌다. 10월 3주차 조사에선 국민의힘이 민주당을 9.3%포인트 앞서는 것으로 조사됐었다.

이밖에 국민의당 7.0%, 열린민주당 5.6%, 정의당 3.6% 순으로 뒤를 이었다.

정당 지지율을 보면 충청권의 여론이 눈에 띄눈 움직임을 보였다.

국민의힘의 경우 충청권 지지율은 5.9%포인트(38.5%→44.4%) 상승한 반면, 민주당은 6.9%포인트(33.2%→26.3%) 하락했다.

국민의힘은 부산·울산·경남(PK)에서 지지율이 5.2%포인트(45.7%→50.9%) 올랐고, 대구·경북(TK)에서는 2.0%포인트(61.2%→59.2%) 내렸다.

민주당의 경우 텃밭인 호남에서의 지지율이 2.3%포인트(55.0%→52.7%) 하락했다.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 수행 지지율(긍정 평가)은 전주보다 1.3%포인트 내린 38.7%로, 한 주 만에 40% 선 밑으로 내려왔다. 부정 평가는 0.9%포인트 오른 57.6%였다.

이번 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2.0%포인트다. 자세한 내용은 리얼미터나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yjh@yna.co.kr

댓글쓰기
에디터스 픽Editor's Picks

영상

뉴스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