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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33명 추가 확진…노인센터·학교·주점 집단감염 확산(종합)

송고시간2021-10-31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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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달 단계적 일상 회복 (위드 코로나) 시행을 앞두고 전북에서 노인복지센터, 학교, 주점 등과 관련한 감염이 확산하고 있다.

전북도는 31일 오후 2시까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33명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남원의 노인복지센터 집단감염과 관련해 주민 6명이 추가돼 누적 확진자는 40명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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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별진료소 (CG)
선별진료소 (CG)

[연합뉴스TV 제공]

(전주=연합뉴스) 최영수 기자 = 다음 달 단계적 일상 회복 (위드 코로나) 시행을 앞두고 전북에서 노인복지센터, 학교, 주점 등과 관련한 감염이 확산하고 있다.

전북도는 31일 오후 2시까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33명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30일 14명, 31일 19명이 각각 확진을 받았다.

지역별로는 군산 10명, 남원 9명, 전주 6명, 완주 5명, 정읍 3명이다.

이로써 도내 누적 확진자는 5천206명이 됐다.

남원의 노인복지센터 집단감염과 관련해 주민 6명이 추가돼 누적 확진자는 40명이 됐다.

군산에서는 모 주점과 관련해 종사자 등 7명이 확진돼 감염자가 총 9명으로 늘었고, 모 고교와 관련한 자가격리자 2명도 확진돼 누적 37명이 됐다.

완주지역 한 대학의 외국인 학생 1명이 추가돼 확진자는 48명으로 늘었다.

전주에서 고교 집단감염과 한 가족 모임과 관련해 1명씩이 추가돼 누계는 각각 13명, 6명으로 늘었다.

이 밖에 기존 확진자를 접촉한 도민들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확진자 1명이 다른 사람 몇 명을 감염시키는지를 나타내는 도내 감염 재생산지수는 1.16을 기록했다.

31일 0시 기준으로 도민 81.34%가 한 번 이상 코로나19 백신을 맞았고, 76.65%가 2차 접종을 완료했다.

전북도 관계자는 "지난주까지 30%를 밑돌던 코로나19 병상 가동률이 오늘 자로 40%를 넘어 지금 같은 확진 추세라면 병상의 여유가 없을 수 있다"며 "각종 모임을 자체하고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켜달라"고 당부했다.

k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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