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특례시 출범 앞두고 '100년사' 엿볼 수 있는 사진 공모
송고시간2021-10-31 08:35
(창원=연합뉴스) 김선경 기자 = 재단법인 창원문화재단은 창원 100년사를 엿볼 수 있는 사진 공모전을 오는 11월 12일까지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재단은 내년 1월 13일 창원시의 특례시 출범을 앞두고 이를 기념해 공모전을 마련했다.
공모전에는 창원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자들은 1922년부터 창원시 곳곳을 찍은 사진 또는 창원시를 배경으로 찍은 창원시민의 가족사진을 제출하면 된다.
필름·디지털 사진 모두 낼 수 있다.
사진은 이메일(cwcfart1@gmail.com)이나 재단 창원조각비엔날레부로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문의는 재단 창원조각비엔날레부(☎055-714-1973)로 가능하다.
선정된 작품은 내년 1월 재단 기획전시를 통해 시민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ks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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