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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동구, 중기부 상권르네상스 선정…"원도심 부활 기대"

송고시간2021-10-29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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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동구가 호남 최대 상권이었던 충장로의 재도약 발판을 마련한다.

29일 동구에 따르면 중소벤처기업부가 공모한 '제5차 상권르네상스' 사업 대상으로 광주충장상권문화지구 육성 계획이 선정됐다.

중기부 상권르네상스는 낙후한 원도심 상권이 경쟁력을 회복하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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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간 최대 120억원 지원…충장로 상권 문화지구 육성 추진

광주 동구 충장로
광주 동구 충장로

[광주 동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연합뉴스) 정회성 기자 = 광주 동구가 호남 최대 상권이었던 충장로의 재도약 발판을 마련한다.

29일 동구에 따르면 중소벤처기업부가 공모한 '제5차 상권르네상스' 사업 대상으로 광주충장상권문화지구 육성 계획이 선정됐다.

중기부 상권르네상스는 낙후한 원도심 상권이 경쟁력을 회복하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대상지로 선정되면 기반시설 정비와 개선 등에 5년간 최대 120억원을 지원받는다.

동구는 충장로와 금남지하상가를 입체 상권으로 융합해 원도심 활성화에 나선다.

사업 기치로 '문화와 예술이 숨 쉬는 행복충장, ACE상권'을 내걸었다.

예술(Art)과 문화(Culture)가 있고, 지속가능한(Eco) 상권으로의 재도약을 꿈꾼다는 뜻을 담았다.

세부 내용으로는 충장로 상권만의 낭만과 멋을 느낄 수 있는 '영화의 거리'와 '장인의 거리' 조성, 골목여행과 개미장터 추진, 디지털 상권 구축, 지하 예술정원 신설 등을 계획 중이다.

충장로 장인과 청년 창업가의 협업, 동구만의 상권 상표 출원 등도 추진할 예정이다.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예술의 거리, 동명동 카페의 거리, 대인예술시장 등 인접한 관광·문화자원과 연계해 자생력을 높이는 방안도 마련할 방침이다.

이번 공모에서는 동구와 함께 인천 중구, 경북 안동, 경북 경주, 경남 밀양 등 5곳이 사업 대상지로 선정됐다.

임택 동구청장은 "코로나19로 침체한 원도심 상권을 살리겠다"며 "동구 지역경제뿐만 아니라 광주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h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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