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핼러윈 밤샘파티 못한다…"영업시간 제한 해제, 1일 저녁부터"

송고시간2021-10-29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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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계적 일상회복'(위드 코로나) 계획 시행으로 내달 1일부터 다중이용시설의 24시간 영업이 가능해지지만, 식당·카페·노래방, 헬스장, 목욕탕 등이 1일 새벽부터 영업하는 것은 힘들 전망이다.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 사회전략반장은 29일 일상회복 3단계 이행계획 발표 브리핑에서 "11월 1일부터 다중이용시설 영업시간 제한 규제가 해제되지만, 구체적으로는 1일 저녁부터 해제될 것"이라고 밝혔다.

정부는 내달 1일 일상회복 1단계를 통해 유흥시설을 제외한 모든 다중이용시설에 적용하던 영업시간 제한 조치를 해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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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일상회복 내달 1일 시작이지만 당일 새벽 영업은 안돼"

핼러윈 행사 월요일 새벽까지 이어질 우려에 수도권 시작 시점 연기

핼러윈 앞두고 코로나19 방역
핼러윈 앞두고 코로나19 방역

지난 27일 오후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보정동 카페거리에서 기흥구보건소 관계자들이 핼러윈을 앞두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방역을 하고 있다. 2021.10.27 xanadu@yna.co.kr

(서울=연합뉴스) 신재우 기자 = '단계적 일상회복'(위드 코로나) 계획 시행으로 내달 1일부터 다중이용시설의 24시간 영업이 가능해지지만, 식당·카페·노래방, 헬스장, 목욕탕 등이 1일 새벽부터 영업하는 것은 힘들 전망이다.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 사회전략반장은 29일 일상회복 3단계 이행계획 발표 브리핑에서 "11월 1일부터 다중이용시설 영업시간 제한 규제가 해제되지만, 구체적으로는 1일 저녁부터 해제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현행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는 오늘 31일 밤 12시까지 유효하고, 일상회복 계획에 따르면 11월 1일 0시 기준으로 음식점 등의 영업이 가능해진다"며 "다만, 현재 수도권에서는 이번 주말에 핼러윈데이(31일)가 있어 1일 0시부터 영업을 재개할 경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집단감염이 증가할 위험성이 있다고 보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수도권에서 시작 시점을 1일 오후로 해달라는 건의가 들어왔고, 정부는 그렇게 조치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현재 식당·카페는 수도권에서 밤 10시, 비수도권에서 밤 12시에 문을 닫고 있고, 노래연습장과 실내체육시설, 목욕장은 전국적으로 밤 10시에 영업을 종료하고 있다. 유흥시설은 수도권에서 영업이 금지이고, 비수도권에서만 밤 10시까지 영업 중이다.

정부는 내달 1일 일상회복 1단계를 통해 유흥시설을 제외한 모든 다중이용시설에 적용하던 영업시간 제한 조치를 해제한다.

이에 따라 해당 시설들이 1일 새벽부터 영업을 시작할 것이라는 전망도 나왔으나, 정부의 추가 조치로 인해 새벽 영업은 2일 오전부터 재개될 것으로 보인다.

서울 강남구 강남역 인근 카페
서울 강남구 강남역 인근 카페

[연합뉴스 자료사진]

withwit@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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