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팬데믹 끝나면 가볼까? 뉴질랜드의 친환경 숙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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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단계적 일상 회복'(위드 코로나) 조치 시행을 앞두고 해외여행에 대한 기대가 무르익고 있습니다.

당장은 갈 수 없더라도 팬데믹이 끝난 뒤에 가보고 싶은 해외 여행지들을 미리 살펴보는 것도 가슴을 설레게 합니다.

가장 주목받는 곳 중 하나는 청정 자연을 자랑하는 뉴질랜드입니다.

뉴질랜드관광청은 '친환경'과 '지속 가능성'에 초점을 맞춘 여행 방식을 권유합니다.

숙소에 쓰이는 전기, 물 등을 자급자족하는 로지에서부터 '탄소 제로'를 인증한 리조트까지 다양한 숙소들이 친환경 실천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환경을 생각하는 '책임 있는 여행자'로서 지속 가능성까지 염두에 둔 숙소를 고려해 보는 건 어떨까요?

◇ 캠핑과 럭셔리 글램핑 사이, 캠프 글레노키

뉴질랜드 남섬에서도 남서쪽 글레노키 지방에 자리 잡은 캠프 글레노키는 명칭 그대로 캠핑 콘셉트에 기반한 숙박 시설입니다.

실제로 숙소 내에는 캠프파이어가 가능한 공간도 있을 만큼 캠핑 스타일로 꾸며진 곳입니다.

2019년 미국 시사 주간지 타임스에서 선정한 세계 최고 여행지에도 올랐죠.

이곳은 뉴질랜드 내에서도 손꼽히는 친환경 운영 방침을 고수합니다.

폐기물 최소화, 물 사용량 절감, 에너지 사용량 절감 등의 방침을 세워 이를 시설 운영에 적극적으로 반영한다고 하네요.

숙소 시설은 무독성 건축 자재로 지어졌고 주변 조경도 뉴질랜드의 토종 식물로 채워졌습니다.

◇ 퀸스타운의 친환경 호텔, 셔우드

뉴질랜드의 내로라하는 관광지 중 하나인 남섬 퀸스타운의 언덕에 자리 잡은 셔우드는 태양광으로 전력을 자급자족하는 호텔입니다.

무려 248개에 달하는 태양 전지판을 갖춘 이 호텔이 최우선 고려하는 건 지역 사회와 공존입니다.

셔우드에서는 숙박 시설과 함께 레스토랑 운영에도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데, 유기농 방식으로 재배하거나 인근 농장에서 농부에게 구매한 유기농 식자재를 쓴다고 하네요.

◇ '흐르는 강물처럼'…플라이낚시 체험 가능한 오언 리버 산장

로버트 레드포드와 브래드 피트가 주연한 영화 '흐르는 강물처럼'을 기억하는 사람이 많을 듯합니다.

청정 1급수가 흐르는 계곡에서 플라이낚시를 하는 꽃미남 배우 브래드 피트의 모습은 당시 큰 반향을 불러일으켰습니다.

뉴질랜드 남섬 북단에 자리한 오언 리버 산장은 플라이낚시 체험이 가능한 독특한 숙소입니다.

넬슨 레이크 국립공원과 오언 강을 접하고 있는 이곳은 산장에서 머물며, 숙련된 가이드의 지도 아래에 플라이 낚시를 즐길 수 있어요.

팔뚝만 한 송어를 낚아 올릴 수도 있고, 래프팅, 제트보트, 산악자전거 등 강과 산을 넘나드는 다양한 레포츠 체험에 심취해 볼 수 있어요.

또 산장 정원에서는 다양한 식자재를 심고 가꾸는 텃밭을 일구고 있습니다.

이곳에서 유기농으로 재배하는 식자재는 산장의 주방에서 음식을 만드는 데 대부분 사용됩니다.

◇ 통가리로 국립공원의 나이트스카이 코티지

뉴질랜드 북섬 타우포 호수 남서쪽에 있는 호로피토 지역의 '나이트스카이 코티지'(Nightsky Cottage)는 밤하늘에서 무수히 쏟아지는 듯한 별을 관측할 수 있는 숙소입니다.

자연 속 소박한 체험을 추구하는 숙소로, 올해 '100% 청정 뉴질랜드 어워드'를 수상했습니다.

또 뉴질랜드 관광청에서 인증하는 '지속 가능한 관광 비즈니스상'도 받았을 만큼, 지속 가능성은 이 숙소의 주요 테마 중 하나입니다.

나이트스카이 코티지는 뉴질랜드산 토종 식물에 둘러싸여 있어요.

숙소 내에 일회용품과 플라스틱 제품을 비치하지 않고 수제 비누를 포함한 욕실용품과 비치품 대다수를 인근에서 공급받습니다.

숙소의 전기, 난방 또한 태양 전지와 풍력, 수력 등 100% 재생 가능한 자원을 활용해 이뤄집니다.

기획·구성 성연재 여행전문기자. 편집 박정연

polpor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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