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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수처, 곽상도 부자 '50억원 뇌물수수 의혹' 내일 고발인 조사

송고시간2021-10-28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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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무소속 곽상도 의원과 그의 아들을 뇌물수수 혐의로 고발한 사건에 대해 고발인 조사를 한다.

고발인인 사법정의바로세우기시민행동(사세행) 김한메 대표는 28일 "공수처 수사과로부터 연락을 받아 내일(29일) 오후 2시 공수처에 출석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사세행은 지난달 28일 곽 의원의 아들 곽병채씨가 '대장동 개발사업 특혜 의혹'에 휘말린 화천대유자산관리(화천대유)로부터 받은 퇴직금 50억원이 뇌물이라며 이들 부자를 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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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조사 후 검찰 이첩 여부 등 결정

사세행, 곽상도 부자 뇌물수수 혐의로 공수처에 고발
사세행, 곽상도 부자 뇌물수수 혐의로 공수처에 고발

김한메 사법정의바로세우기시민행동 대표가 9월 28일 오후 곽상도 의원과 그의 아들을 뇌물수수 혐의 등으로 공수처에 고발장을 접수하기 위해 정부과천청사 고객안내센터로 향하고 있다. [연합뉴스 자료사진]

(과천=연합뉴스) 최재서 기자 =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무소속 곽상도 의원과 그의 아들을 뇌물수수 혐의로 고발한 사건에 대해 고발인 조사를 한다.

고발인인 사법정의바로세우기시민행동(사세행) 김한메 대표는 28일 "공수처 수사과로부터 연락을 받아 내일(29일) 오후 2시 공수처에 출석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사세행은 지난달 28일 곽 의원의 아들 곽병채씨가 '대장동 개발사업 특혜 의혹'에 휘말린 화천대유자산관리(화천대유)로부터 받은 퇴직금 50억원이 뇌물이라며 이들 부자를 고발했다.

공수처는 고발인 조사 등 기초 조사를 거친 뒤 해당 사건을 입건할지 또는 검찰에 이첩할지 판단한다는 방침이다.

앞서 공수처는 대장동 의혹과 관련해 전국철거민협의회중앙회(전철협)가 이재명 경기지사를 고발한 사건을 대검찰청에 이첩한 바 있다.

대장동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은 지난 21일 아들 곽씨를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퇴직금을 받게 된 경위 등을 집중 추궁했고 최근 곽씨가 받은 50억원을 처분하지 못하도록 동결했다.

acui72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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