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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영길 "언론법 반대한 보수언론, 부끄러워해야"

송고시간2021-10-27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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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송영길 대표는 27일 "잘못된 가짜뉴스를 바로잡자는 것을 '언론 재갈 물리기'라고 외쳤던 보수언론들은 힌츠페터의 정신 앞에 부끄러워해야 한다"고 말했다.

송 대표는 이날 오후 서울 목동 한국방송회관에서 열린 '2021 힌츠페터 국제보도상 시상식' 인사말에서 "가짜뉴스에 대한 피해구조를 현실화하려는 언론중재법 개정안의 징벌적 손해배상을 가지고 수많은 언론이 '언론에 재갈을 물리는 법'이라고 이야기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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힌츠페터 국제보도상 시상식 참석

조문하는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대표
조문하는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대표

(서울=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대표가 27일 오후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노태우 전 대통령 빈소를 찾아 조문하기 위해 이동하고 있다. 2021.10.27 [사진공동취재단] photo@yna.co.kr

(서울=연합뉴스) 고상민 기자 =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대표는 27일 "잘못된 가짜뉴스를 바로잡자는 것을 '언론 재갈 물리기'라고 외쳤던 보수언론들은 힌츠페터의 정신 앞에 부끄러워해야 한다"고 말했다.

송 대표는 이날 오후 서울 목동 한국방송회관에서 열린 '2021 힌츠페터 국제보도상 시상식' 인사말에서 "가짜뉴스에 대한 피해구조를 현실화하려는 언론중재법 개정안의 징벌적 손해배상을 가지고 수많은 언론이 '언론에 재갈을 물리는 법'이라고 이야기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또 "5.18 광주를 북한군 특수부대의 조작에 의한 폭도들의 반란이라고 외쳤던 수많은 언론이 지금도 그에 대해서 제대로 반성하고 있지 않다"며 "이들은 스스로 언론인으로서의 자세를 돌이켜봐야 한다"고 강조했다.

송 대표는 또 전두환 전 대통령을 겨냥해 "오늘 노태우 전 대통령 빈소를 다녀와 여러 가지 생각이 든다. 민주당은 반드시 내란 목적 살인죄를 저지른 이 자가, 비록 사면을 받았다 할지라도 국가장의 대상이 될 수 없도록 법을 개정하겠다"고 말했다.

goriou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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