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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9월 승강기 공사현장 3명 사망…전용 가설물 개발

송고시간2021-10-27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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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은 승강기 공사장의 추락 사고를 막기 위한 전용 가설물을 개발해 27일 서울 마포구의 한 건설 현장에서 시연회를 했다.

노동부는 2019년 11월 민관 합동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해 약 2년 만에 승강기 전용 비계(높은 곳에서 공사를 할 수 있도록 임시로 설치한 가설물)를 개발했다.

승강기 공사 현장의 추락 사고 사망자는 2016년 8명, 2017년 5명, 2018년 7명, 2019년 8명, 작년 6명, 올해 1∼9월 3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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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강기 전용 비계
승강기 전용 비계

[고용노동부 제공]

(서울=연합뉴스) 김승욱 기자 =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은 승강기 공사장의 추락 사고를 막기 위한 전용 가설물을 개발해 27일 서울 마포구의 한 건설 현장에서 시연회를 했다.

노동부는 2019년 11월 민관 합동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해 약 2년 만에 승강기 전용 비계(높은 곳에서 공사를 할 수 있도록 임시로 설치한 가설물)를 개발했다.

기존에는 좁은 승강기 통로 안에 작업자가 직접 들어가 비계를 조립한 뒤 작업 발판을 설치해야 해 작업 내내 추락할 위험이 있었다. 승강기 전용 비계를 활용하면 승강기 통로 밖의 작업 발판을 누구든지 안전하게 설치할 수 있다고 노동부는 전했다.

승강기 공사 현장의 추락 사고 사망자는 2016년 8명, 2017년 5명, 2018년 7명, 2019년 8명, 작년 6명, 올해 1∼9월 3명이다.

박화진 노동부 차관은 "승강기 전용 비계가 모든 건설 현장에서 사용될 수 있도록 시공사, 승강기 제조사, 설치 업체의 각별한 관심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ksw08@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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