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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 전곡리 유적지서 내달 '개성 만월대' 유물 전시

송고시간2021-10-27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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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연천군은 다음 달 1∼31일 전곡리유적지에서 '개성 만월대, 열두 해의 발굴 순회전시'가 진행된다고 27일 밝혔다.

남북역사학자협의회는 북측 민족화해협의회와 2007년부터 2018년까지 12년간 고려 궁궐 만월대에 대해 남북한 공동 발굴조사를 했다.

만월대에서 출토된 금속활자 6점과 홀로그램으로 복원한 기와·청자·용두 등을 전시하고, 3D 데이터를 활용해 재현한 유물을 통해 북한에 있는 출토 유물의 원형을 느낄 수 있게 꾸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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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성 만월대 발굴 유물 전시회 포스터
개성 만월대 발굴 유물 전시회 포스터

[연천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연천=연합뉴스) 우영식 기자 = 경기 연천군은 다음 달 1∼31일 전곡리유적지에서 '개성 만월대, 열두 해의 발굴 순회전시'가 진행된다고 27일 밝혔다.

만월대(滿月臺)는 조선 시대에 폐허가 된 고려 궁궐터를 부르던 명칭이다.

남북역사학자협의회는 북측 민족화해협의회와 2007년부터 2018년까지 12년간 고려 궁궐 만월대에 대해 남북한 공동 발굴조사를 했다.

8차에 걸친 발굴조사에서 40여 채의 건물터, 금속활자, 청자, 장식 기와 등 1만7천900여 점의 유물이 발굴됐다.

이번 전시는 12년간 발굴된 유물 등을 선보인다.

만월대에서 출토된 금속활자 6점과 홀로그램으로 복원한 기와·청자·용두 등을 전시하고, 3D 데이터를 활용해 재현한 유물을 통해 북한에 있는 출토 유물의 원형을 느낄 수 있게 꾸몄다.

또 남북한 공동 발굴단의 희로애락이 카툰 에피소드, 사진, 영상 등으로 소개돼 남북협력의 감동적인 현장을 간접적으로 경험할 수 있게 했다.

wyshi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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